그러닌깐요 ....지들이몬데

22222

헐~~~그걸친구라구..
진짜 얄밉네요..

ㅠ상상만해도 진짜 열뻗치네요

저도 나야나님 상황과비슷했어요 저도 나야나님처럼 맘을고쳐먹고 어젠 산후조리원 퇴실한친구한테 전화했더니 \빨리 애기가져라, 얼마나이쁜지아냐, 너도 어서가져야할텐데\ 라는 훈계?만들어서어찌나기분 이불쾌하던지

토닥토닥..울적해 하지말아요..
노력이 필요하지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노력은 마음의 노력인거 같아요..
일단 맘을 편히 갖으세요..
물론 힘들다는거 알지요 .저두 그러닌깐요..
하지만 맘의 노력이 제일 큰것같아요..
너무걱정해 하지마시고
매일 신랑분한테두 힘들 주시길바래요~
우리 화이팅 해요~~^^♡

안그래야지 하면서 울적해지고 나이는 많고 신랑이 배를타니 당장 노력하고 있는것도 없고 사고 뉴스볼때마다 더 우울하고 마음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그게 제일힘들죠~저두 그맘을 알죠~
슬퍼하지 하세요~
축하해줄땐 쿨하게 축하해주어야
우리에게도 예쁜아가 천사가 올꺼예요~~^^
빠샤~우리 힘내요~~

그럴땐 힘들지만 추카해주세요..
진짜 다들 그러지만 저두 상처 엄청 만커덩요..
그런데 생각을 바꾸었어요..
남들보다 늦을 뿐이지
우리에게도 올꺼잔아요..ㅋ
홍양~~반갑지도 안은데 자꾸찾아오고...ㅡㅡ
울적해 하지마세요~우리 힘내자구요

저는…아기들 30일 50일 사진찍어 카스에 올라오는거보면…….울적해요….ㅠㅠ이번엔 진짜 될줄 알았는데…엊그제 홍양이 오셔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