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시약선에 놀아난다고 하기도 하더만..
전...시약선도 본적 없어서...제발 보고싶다했는데..
오늘 아침에 시약선 봤네요..
오늘이 생리예정일로 생각되는 날이라....아침에 잠결에 테스트기 하나 했는데..(광동꺼요)
아주아주 연하게 두줄이 나타나길래 잠이 확~깨이더라구요..
그래서 후다닥 유한꺼로 다시했는데...단호박...
광동꺼도...아주아주 희미한게....사라지더군요...
두줄이 너무 보고싶어서 임테기 하다가 배테기하나 써본...이런 심정...아실런지요...
br />시약선이라도 보고싶다 한 간절한 맘때문에 시약선이 나온건지...
지난달엔 배콕콕 증상까지 잔뜩 있어서 기대했다가 꽝이라서 속상했는데...
이번엔...아무 증상도 없는게....깨알만한 기대도 못하게 하네요..
이번달에 실패하면 인공들어가려고 하는데....
맘고생 하고 있는 분들...우리 힘내서..꼬옥 임산부방에서 옛날옛적 얘기하며 수다떨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