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등원도우미 쓰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한두시간 정도요~

저도 걱정많았는데..얼집이 원래 법적으로는 7시반부터 문열게 되있다네요..얼집 원아이들 등원시간에 따라 오픈시간을 맞춰서 그렇지..그래서 저도 엄청 죄송하면서 물어봤었구요..그러니 10~20분정도 얼집이나 회사와 조율해보심이 좋을듯 하구요..^^;저같은 경우는 일부로 잘 봐줄수 있는 가정식얼집으로 알아봤는데요..소규모이나,그만큼 적은 아이들을 관리하기때문에 더 세심히 살펴봐주시기도 하시고,아기와...글구 엄마와 샘과의 소통도 원할한거같아 좋은것 같아요.

저도 고민중이에요 ㅜ
저는 친정이 7시간거리인 수도권이에여 ㅜㅜ
친정부모님께 돌때 까지만 부탁 드리려구요 ㅜㅜ

전 7시출근에 7시퇴근이었는데 그시간동안 어린이집에서 본다고 생각하니 맘이 너무 아파서 퇴사하고 집에서 육아전념중이에요
왜 여자만 이래야하나 싶지만 후회는 없어요 근데 재취업도 걱정
결국 계속 걱정만^^;;;
우선은 태교 잘하시고 순산하세요~~

다 해결돼요~~태교에 전념하셔얒ㆍ

태아때어린이집 대기걸수있어요~^^
저도계속걱정했는데
결국 친정 시댁도움받으면서
키우고있어요~^^

저두 7시30분출근에 8시 퇴근이라 고민이 많아요 이렇게 받아주는데가 없을것같아서요 그리고 1세반에 티오자체가 없어서 ,,,,정안되면 친구들이 그러했듯 도우미 집으루 불러야죠,,,,내월급이 거의 사라지겠지만요,,,아님 직장근처 어린이집 알아보고 차한대 더사서 델고다녀야할듯해용

ㅋㅋ 안낳을거 아니죠.. 안되면 맞벌이를 포기해야 하긴 하겠죠 .. 괜히 새벽부터 쓸데없는 걱정을 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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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낳고 생각하심이...그렇다고 안낳을거 아니잖아요~^^ 모든게 내가 정한대로만 되지는 않더라구요. 시간이 점점 다가올수록 회사분위기나 어린이집이나 방향이 정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