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도움되는 말씀 고마워요

저 임신 했어요 누가봐도 아,쟤뚱뚱하다 였는데.. 걱정이긴 한데 저 다니는 병원원장님은 지금부터라도 관리 잘하면된다 다독여주셨어요

요가를 다녀보세요 그럼 살도빠지면서 자궁에도 도움이 되어서 임신에 도움이 되어요

제 친구가 20대 초반에 심한 하체비만이었고 생리가 3~6개월에 한번씩 있었는데요
어찌어찌 둘이 경락을 받으러갔어요~
좀 유명한데였고..
지금은 없어졌을거예요 20대 초반때 고향쪽이요~
암튼 그 분 말씀이 친구 허벅지가 어쩌고한 허벅지라 자궁을 압박해서 그쪽에 혈이 안돈다고..
저랑 다욧겸 꾸준히 받고 등산하고 찜질하고 살빼고 그러면서 좋아졌었는데 결혼하고 살 다시찌드니 어렵게 가졌어요 ㅜ

아~~^^ 감사해요

님 체중이 얼마나 되시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제가 전문가도 아니구요. ^^;; 근데 키는 작은편에 몸무게가 42킬로..뭐 그렇게 나가는 분은, 계속 임신이 안되다가 몇킬로 찌웠더니 임신에 성공하셨다고 하구요. 그런 경우도 보긴 했는데, 일반적으로는 정상 체형이나 약간 더 마른 스타일이 유리하대요. 살찐 체형이 더 나쁘고, 리스크도 많구요.

앗!! 전 키가 작아서 체중이 적게 나가는데 선생님이 3~5키로 찌워오라고 하셨거든요.. 살짝 통통해야하는거 아니였어요?? ㅜㅠ

살짝 마른 체형이 유리하대요. 근데 뭣보다도, 아는분이 살이 찌셨는데 의사도 임신 말리고 (임신 중독 걱정된다구요), 또 다른 분은 살찐 분인데 결국 임신해서 임신 중독이 왔어요. 그 분은 운이 나빴는지 신장이 망가져서 이식 수술 받으셨구요. ㅜㅜ 일단 아기 낳기전에 건강한 몸부터 만드는게 우선인것 같아요..

네
감사합니다.
다욧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임신하더라도 비만이면 엄청 힘들거예요. 배란 잘되도 착상이 문제인가봐요.. 살부터 빼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