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모르니 걱정만 하지 마시고 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저도 늦게나마 갔더니 나팔관이 양쪽 다 막혀서 시험관 기다리는 중이에요..
생리가 터져야 병원엘 갈텐데 벌써 14일째 안하고 있어요.. 길게는 2달을 건너뛰어서... 그냥 기다리고 있어요...

난임검사 받아보세요 남편도 정자 검사 같이하시고요 시간이 더 가기전에요 노산이시니 서두르세요

결혼한 지 만 3년이 지나 병원에 갔어요. 이것 저것 검사하고 나팔관조영술도 했는 데 나팔관 양쪽 모두 막힌거 같다고 해서 수술까지 했네요ㅠ 그 동안 딱히 증상은 없었어요. 그러니 님도 어여 가서 검사를 해보는게 낫지 않을까하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예요 검사해보고 문제 없다면 마음이 더 편하지 않겠어요?

나팔관조영술은 나팔관이 잘 통해져있는지 보는거예요
생리는 난자가 하나씩나와서 그게 필요없어지면
생리하면서 나오는거자나요?
설명이 잘맞는지^^;
암튼.
생리불순이면 난자가 양쪽에서 하나씩나오는게
잘 안와서 그럴수도있으니 관련이 있을듯해요
저도 결혼하고 일년 안생겨서
병원다니다가 이번한달쉽시다!하고
한달쉴때 가지고 큰애낳았어요^^
지금을애세^^
걱정마시고 기다리심 축복이^^

그리고 뭔가 문제가 있었음 산부인과 검진때 아마 해보자 하셨을거 같아요.
전 다낭성인데도 병원에서 그건.체질적인거라고 생각하면 된대서 암것도 안했거든요.
나이때문에 걱정이시겠지만 요새는 다 늦게가고 늦게 나아서 많이 늦은나이도 아니신거 같아요~

사실 난임 원인에 스트레스가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크지 않을까해요...ㅡㅡ;;
저도 결혼하고 1년간 맞벌이하다 몸이 너무 힘들어서 관두고 1년 놀았거든요.
노는동안 임신 준비 했는데 1년만에 생겼어요.
전 다낭성도 있어서 병원에서도 배란유도를 하는게 어떻겠냐는 권유 많이 받았는데 자연임신되서 지금 12주예요.
저도 신랑이 장손이라 결혼하고 6개월부터 소식없냔말 갈때마다 들었는데 맘 놓는순간 임신됐더라구요.

저도 임신전엔 먼저 임신하신분들 맘놓고 편히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