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인데 남편이 하루종일 집에가있어요
얀별
아침부터 나가서 집안일하고 한숨잔다더니
아직까지 쳐자고있어요
저녁때 애기보고싶다고 모자동실하재놓고
아직까지자면 뭐 오밤중에 데려오란건지
저혼자 아기데려와서 달래고 젖먹이는데
아기 지금 똥폭탄싸서 속싸개까지 다젖었어요ㅜㅜ
제손까지다묻어서
남편이와서 속싸개새로가져오고 해야되서
전화햇더니
머리감고 목욕하고오겠대요
제가 애기가 똥싼게 옷까지 다젖어서
꼼짝을못하고있다고했는데도
아놔 진짜너무하네요
-
눈내리던날
신생아실에 전화로 갖다 달라고 하세요 남편보다 빠른데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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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c
에고 원래 한명은 느긋한경우가 많더라구요
-
혜린
전화로 갖다달라고 하면 안되나요~?
너무한 남편 ㅠㅠ -
빛나라
흐미 느긋하신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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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
빨리 오라고 난리 치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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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죽
간호사실로 가야하는데 지금..
손가락하나만 움직일수있어요ㅋㅋㅋ
애기는 젖빠는데 손은 온통 응가ㅜㅜ -
제나
으이구..속터지실듯ㅜㅜ저희집 애아빠도 비슷혀요ㅜㅜ
근데 조리원에서 애기똥싼거랑 속싸개등등 처리안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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