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3달을 버티시다니... 저랑 비슷한 주수에 납원하셨나 보내요. 저도 2~3달만 잘 버티고 아가 낳으면 좋으련만... 저도 나중에 추억처럼 얘기할날이 오면 좋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 3cm열린채로 4달 입원하고 낳았어요 처음 경부길이 1cm남았을때 묶는수술했고 결국 한달만에 이슬보여서 병원갔더니 경부길이 하나도 안남아있고 3cm열린상황 고위험입원실에 3주있다가 입원비때문에 일반병실로옮겨서 3달버티고 34주였나 35주였나 퇴원, 일주일있다 양수터져서 낳았네요 벌써 3년전이네요..그 애가 올해 유치원들어갔어요 산모와 아기는 생각보다 강해요 힘든일피하시고 누워지내세요~~넘 걱정마시고 힘내세요^^

20프로면 2센치 열렸네요. 님도 조금만 더 버티면 좋겠내요.예쁜 아가 순산하세요~^^

저 36주고 자궁 20프로 열렸다네요ㅠ 조기진통와서 입원도했고 라보파맞았어도 나오려고하네요.. 님은 너무 이른주순데ㅠㅠ 누워만계세요 누워있으란 이유를 이제 너무 잘알겠어요

그렇군요.. 남은 달수 안정하고 저도 막달 출산하고 싶네요 ^^ 감사해요

전 둘다 6개월쯤 자궁문 2센치열렸었는데 주수다채워서 잘출산했어요~
무리하지마시고 맘편히가지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 38주에 가진통도 못느끼고 아기 머리가 커서 자연분만하려면 지금 해도된다고해서 내진하고 자궁2센티 열리고 당일 입원하자는거 안하고 그 담날 내진하니 3센티 열렷다고 오전에 촉진제맞고 3시간만에 첫 출산했어요.. 전 촉진제 안맞아도 담날 출산했을거같아요. 낳아보니 아기 머리도 안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