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계획을 세웠는데 1년가까이.. 소식이 없어서몇일전 대전 서울여성병원가서
저는 호르몬검사 신랑은 정자 검사를 해봤는데... 저는 호르몬 정상이라고 나왔습니다. 근데
신랑이 무정자로 보여서 병원에서 일주일뒤에 다시 정액검사를 해보자고 하시더라고요...
ㅠ.ㅠ 서로 너무 놀라서.. 검사 전 몇달동안 신랑 일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탈모생기고..
그런부분도 영향이 있나 생각되었지만..
어째든 지금 상심하고 있을때보단 정신차리고 어떤병원이든 원인을 알고 서로 애기를 갖기위해
노력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서..
상담 받아봐야겠지만 인터넷 정보를 보니.. 무정자로 보일경우 고환절개 정자체취술..
이런 내용도 보이더라고요.. 그럼 더더욱 남성생식기 시술도 더전문적인 곳으로 가야 할텐데..
또 시험관이든 인공수정을 하게되든.. 좀 더 성공률이 높은 높은 곳에서 진료 상담을
받아보고 싶은데...

대전 마리아 병원?이 나을까요.. 서울여성병원이 괜찮을까요..
마리아는 불임 전문 클리닉병원이라고 주변에서 그러는거 같은데...
잘.. 모릅니다...ㅠㅠ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