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정말 신기하게 방구가 냄새는 안나더라구요 ㅋㅋㅋㅋ 너무 신기했어요 ㅋㅋㅋ

저는 임신사실 알고나서부터 계속 붕뿡뿡.... 힘안주고있으면 계속 시도때도 없이 나오니까 뭐.... 그래도 소리와 냄새가 없어서... 요즘은 변비로 냄새가 좀 나긴 하지만.. 없을때만 속 시원하게 껴요 ㅠ.ㅠ

ㅋㅋㅋㅋㅋ 저도 맨날 혼자 방구껴놓고 이제 나 싫어졌어? 실망했어? 이래요 ㅋㅋㅋㅋㅋ

전 초기중기까지는 잘 넘겼는데 지금 후기 오니깐 장난 아니네요ㅠ 신랑이 아직 "넌 나에게 여자야!" 막 이래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신랑은 제가괜히 방구끼고 민망해하니까 이불로 얼굴 가려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제 막달인데
아래위로 다나와요 ㅋㅋㅋㅋ
꺽 ~ 뿡 ~

저절로 방구랑 다 트게 됐네요
신랑한테 괜히 멋쩍어서
내가 아니고 애기가 그런다고 해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좀 그랬음 좋겠네요 ㅠㅠ 방구가 진짜 조절불가능한 방구에요 ㅠㅠ 너무공감되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임신초기때 엄청뀌었어요
조절하고싶어도 이게 그냥 나오드라구요 ㅋㅋ
그러다 임신 4개월 지나고나서부턴
방구잘안뀌는데 신랑이 서운해해요 ㅋㅋ

ㅋㅋㅋㅋㅋ 전 시부모님들이랑 같이사는데 진짜 죽을맛이에요 ㅠㅠ 참았다가 몰아낄수도없고 참...

저도 뿡뿡이이에요. 뿡뿡거려요. 매일매일 ㅋㅋㅋㅋㅋㅋ 임산부들 다 그럴게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