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동으로 하는 이티수학태교!
올해1살
태동으로 하는 이티수학태교!
태동을 활발하게 시작하는 임신 18주 전후부터는이티수학태교 시작 하세요~!
밤 11시만 되면 정확히 엄마 배를 차대는 태아가 있었어요.
엄마는 일이삼사 숫자를 세며 엄마 배를 통통 두드려 주기 시작 했어요.
그러면 아기는 엄마가 두드리는 곳을 발로 찼어요. 정확히요.
엄마는 엄마 배에 열 개의 별을 표시하고 별 마다일이삼사를 세며 순서대로 두드려 주었어요.
그렇게 시작을 해서 섬집아기 노래를 불러 주고, 태교동화를 읽어 주고
“뿡뿡아~ 이제 자자!‘라고 말하면 조용히 자기 시작하는 거였어요.
이런 행사는 아기가 태어날 때까지 매일 계속 되었어요.
하루라도 멈추면 태동이 심해져서 안할 수도 없었지요.
이렇게 태어난 뿡뿡이는 네 살에 이미 100안의 수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아이로 자랐어요.
100안의 수는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기를 자유자재로 할 수 있었죠. 늘 수학을 잘했죠. 수학 잘 하는 아이치고 공부 못하는 아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자연히 공부도 잘했죠. 이민을 갖는데, 하바드대에 들어갔어요. 지금은 교수직을 준비한다고 하네요. 헤다의 조카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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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살고 있는 자궁은 하나의 공간입니다.
방이기도 하고, 집이기도 하고, 지구 같은 별이기도 하죠. 때론 아늑한 숲속이고 때론 넓은 하늘일수도 있죠.
엄마가 수를 헤아리며 배를 두드리면 아기는 하늘의 별의 위치와 개수와 순서를 통해 공간을 느끼게 됩니다.
그럼 아기 두뇌에는 공간의 위치와 그 위치들의 순서나 방향 등이 새겨집니다.
공간이나 위치, 방향 등을 관장하는 아기 두뇌의 두정엽이 발달하게 되는 겁니다.
두정엽이 발달해야 아인슈타인처럼 수학적 상상력이 발달하게 된답니다.
이건 계산하는 능력하고는 좀 달라요. 수학적 사고력 같은 거죠.
운전할 때 길을 잘 못 찾는 사람이 있잖아요? 그런 사람은 두정엽 발달이 덜 되어서 그래요.
처음 보는 수학의 도형문제는 잘 못 풀고, 공식이나 구구단처럼 외워서 하는 수학만 잘 할 수 있죠. ㅎㅎ
엄마 배를 두드리며 공간의 위치와 순서 방향 등을 만들어 주면
아기 두뇌의 두정엽에는 하늘의 별들이 반짝이는 것처럼 신경망들이 형성되게 된답니다.
아기 두뇌는 백지처럼 순수한 상태이기 때문에 엄마가 그려주는 그대로 신경망이 형성되지요.
반짝반짝 빛나는 하늘의 별들이 태양계나 은하계를 만들 듯이 아기두뇌에도 신경계가 만들어 지는 겁니다.
이렇게 해 보세요~
엄마 배의 한 곳을 정해서 톡~톡~ 살짝 부드럽게 터치해주세요.
아기가 이티가 되어 접선해 올 때까지요.
한 곳을 반복해서 터치해주다 보면 아기가 그 위치를 발로 차며 태동으로 반응을 하게 될 겁니다.
그럴 때는 태동과 주거니 받거니 하며 터치해주세요.
이런 걸 ‘tum-talking’ 이라고 합니다. 살짝살짝 아기한테 틈을 주며 소통하는 걸 말해요.
tum-talking은 나중에 아기가 태어나 미소나 대화를 할 때도 필요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끝나고 나면 끝난 그 장소를 톡~톡~두드리며 “00야! 00야!~하이파이브하자!” “하이파이브!”하며 손바닥으로 따듯하게 마사지해주세요!
출산을 하고 보면 아기들은 영락없는 이티모습들입니다.
그러니 이티태교라고 할 수 있겠죠.이때 1-2-3-4-5-6-7-8-9-10 수구창과 함께 10번을 터치해주세요.
그렇게 열흘 정도 반복해주면 그 장소가 아기두뇌에는 엄마와 이티와 만남의 장소로 기억되게 됩니다.
그렇게 고정된 만남의 장소를 만들어 준 다음에는 데이트를 해야겠지요.
제2의 장소로 옮겨서 데이트를 하며 이티태교를 해주세요.
그런 식으로 제3, 제4의 장소로 데이트 해나가는 겁니다.
하지만 순서는 만남의 장소에서 시작해서 제2-제3의 장소로 이동해주세요.
만남의 장소만이 아니라 데이트 코스도 고정해주는 것이지요.
장소를 옮길 때마다1-2-3-4-5-6-7-8-9-10수구창을 해주면수구창만이 아니라 공간과 위치에 대한 감각과 연결된 두뇌 신경망이 발달하게 됩니다.
또 고정된 시간에 해주면 시공간 감각도 발달하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꾸준히 반복해 주면
임신 33~34주 정도만 되어도 아기두뇌는 이미 똑똑한 두뇌로 자라기 시작하게 됩니다.꼭 위처럼 하지 않아도 되니부담없이 편한대로 실시해 보세요.
태아 입장에서는 태동으로 대화를 시작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큰의미가 있으니까요.
나중에 100만 원 짜리 과외를 시키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인 놀이이니 꼭 실천해보시길 바랍니다.
헤다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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