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60~70일쯤부터 혼자 씻겼어요. 추울 수 있으니 몸에 얇은 천으로 속싸개 하듯이 감싸서 팔 고정시키구요. 아기 양치 세수 머리감기부터 먼저 하시구요. 머리는 바로 닦아주구요. 그 다음에 물에 담그어서 발. 다리. 배. 팔 순서로 씻음 되요~ 감쌌던 천은 팔 씻을 때 한쪽씩 벗겨서 배 위에 얹히고 씻구요. 그래야 덜 놀래고 춥지도 않아요~ 이렇게 앞에 다 씻었음 뒤쪽 씻기구요. ^^

앞으로 안을 때는 목 뒤쪽으로 팔 둬서 어깨 바로 밑에 팔뚝 잡

오오오 좋은 방법인것같아용 저듀 최선을 다해야겠어용

전 혼자서 목욕시킬때, 바닥에 아기이불+방수패드깔고 눕혀놓고 최소한의 샤워젤쓰고 물수건으로 여러번 닦이는 식으로 했어요
그러니 많이 힘들이지 않고, 아기랑 눈 마주치고 노래불러가며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