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일산살다가 광명으로 이사온지 얼마 안됐어요..
신랑이 회사가 또 이전하게 생겨서 그게 확실해 지면 돌장소알아 볼려고 계속 미루던 차에 이제 모든게 정해져서
행사 2달 전에야 부랴부랴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인터넷으로 가입해서 여기저기 서칭 후에 인원이 많이 안올것을 예상해서 소규모로 알아 봤죠
시간이 시간이니만큼 냉큼 방문한다고 말하고 시간정해서 방문!
일단 건물이 크고 깨끗~ 주차장도 넓더라구요!
먼저 홀이랑 내부 모습보고 설명듣고 진행되었죠
저희가 워낙 소규모로 하는데 또 전통상을 원하니 제가 원하는 부분을 다 맞춰 주실려고 배려해주시고,,
사진도 찍을 수 있게 허락해주셔서 감사했죠
그리고 바로옆에 메이크업실이랑 의상실이 같이 있어서 같이 보여주시고, 바로 옆에 셀프 스튜디오 형식의 내부도 있어서 아기랑 사진 찍을수있게되어 어요.
무엇보다 아이들 놀수있는 놀이방. 아기들을 위한 이유식과 소독기 등이 너무너무 배려넘치는 센스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