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 기분이해합니다 ㅡㅜ 저도 2년째 둘째 준비중인데 인공도해보고 날도받고 다 실패 ㅜㅜ 맘은 절대 안놔집니다 ㅜㅜ

8년...뭐라말못할세월이네요 그래도...좋은결과있길바랄께요

하~^^ 좋으시겠어요 태교 잘 하시고 순산하세요~

맘을 비우니 생기더라구요
큰애랑 7살터울이고 올 가을 예정이네요
예상치않은 늦둥이라 맘이 심난합니다

저희도 한달에 한두번 할까말까예요 제가 워낙 관심이 없어서 둘째 가질려고 노력할때 더 열심했는데 안생기더라구요..포기하고 맘편히 지내니 오히려 거의 일년뒤에 생겼어요..

맘을 놓고 싶어도,,, 저희 부부가 잠자리에 별 관심이 없어서 일년에 10번 할까말까에요,,,ㅜㅜ
맘먹고 노력할라치면 정작 배란일 때는 싸우거나 첫째애가 속 썩혀서 서로 속상해 그냥 자기도 하고,,,

저도 둘째가 노력해도 안생겨 신랑이랑 그냥 하나만이라도 잘 키우자하고 맘을 놨는데 덜컥 생겨 4살 터울이네요..맘을 편하게 하세요..^^

그냥 콱 피임수술할까 마구마구 고민하고 있네요,,,ㅜㅜ

저도 둘째가 맘 먹은대로 안생겨서 포기하고,첫애때 썼던 아기용품들 다 주변사람들한테 나눠주고 나니 그담달에 덜컥 임신..ㅋ그아이가 6살됐네요.네살 터울이구요.
저도 38살에 둘째 낳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