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참 꿈이라는게 신기한거 같아요....
어케 보면 믿을껀 아닌데 다 맞으니......

저도 예전에 반지를 주웠는데.. 다른사람들이 쳐다보면서 자기들이 주인을 찾아주겠다고 달라고했는데..
제가 주지 않고 "제가 찾아줄꺼예요!! " 하고 제가 가지고 와서 태몽인가 했지만... "내꺼야!!" 라고 했어야 내꺼가 되는거고 찾아주겠다고 해서 남의꿈이 되어버렸다는...ㅠㅠ

참그르트라구요...
가지랑호박 내품에 안겨서 내껀지 알았는데
그날 저녁에 싫어하는 언니 임신소식이....
그이후로 품에 들어온건 기억이 잘 안나는데
요번에 냥이가 턱하니 저에게...ㅋ

저도 태몽꿨는데 친척오빠 5년만에 애기가졌다고 연락왔네요ㅋㅋ분명 절 따라와서 절 쐈는데ㅡㅡㅋ여왕벌 꿈 꿨거든요ㅋㅋ아씨ㅜㅜ울엄니 듣더니 그거 니꺼아니다ㅡㅡ왜??날 따라와서 날 쐈는데???!!!!!!!!에잇!!!!!!!!그래도 혹시 모르니 그 꿈 말하지말랬어요ㅡㅡ쿄쿄ㅋ

우왕.....요번달만 잘넘기면 가능성있겠는데요..ㅋ
하두 남주는터라

생각 많이 하면 태몽두 자주꾼다고 해요...
그런데 전 자주도 아니고 어쩌다였는데...
연달아 두개 꾼적은 또주변에서 두명이...ㅡㅡ
참 그래요..
임신했따는 소리들어두 속상한데
태몽꾸고 내꺼아니데 주변에서 들은것이 더 속상하죠

저도 요 근래에 태몽 엄청 꿨어요 특정인물들 나와서 배가 불러서 나오는꿈꾸면 몇일뒤 물어보면 임신했다하고 3명 그렇게 꾸고 요즘은 사람은 안나오고 태몽이다 싶은 꿈 세번 거의 연달아 꿔서 제껀줄알았는데 임테기 단호박이네여 .. ㅋㅋ 누구 태몽이려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