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쓰는걸 너무 싫어 해서 이런 추천글 남겨본적이 한번도 없어요.또 귀차니즘도 심하구요근데 제가 2주 있는 동안 너무 만족하고 고마운 마음에 글을 올리려 해요저희 아기는 제가 임신중독증으로 38주3일에 태어났어여태어날당시 몸무게가2.2였구 병원에 있는 아가중 젤작드라구요6일 있다 조리원에왔을떄 아가 몸무게가 2.06으로 빠져 속상해서엉엉울었어요.다행히 조리원 원장님과 숙련된 아기돌봐주시는 이모님들의 덕분으로 우리아기 몸무게는 2.7이 넘어서 나가게 되었어요너무 아기 예뻐라 해주시고 잘돌봐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예요 또한 첨에 아기도 너무 작아서 어떻게 들고 있어야 하는지도몰랐는데 여기있는 2주 동안 은연중에 배고프면 아가가 입을 벌린다는지 하는 여러 노하우들도 배워서 가요생각같아서는 1주일만 더있고 싶지만 비용도 비용인지라 마음만 간절하답니다..;;밥도 너무 맛있었구요ㅋㅋ아,,글구 저는 비용적인 부담으로 마사지 젤싼거 받았거든요그래도 안받은것보다 나아서 갠적으로 만족해요발이퉁퉁붓고 부종이 심했었는데 만져주시니까 시원하고 정신적으로 힐링이 되드라구요만약에 둘째를 가져서 또 조리원에 오게된다면 전 다시오게 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