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식당에서는 김치 잘 먹는데, 입덧하는동안 어머님이 해주신 김치는 냄새도 싫더라고요. 그 시기 지나니 또 괜찮아지네요.

ㅋㅋㅋㅋㅋㅋ저도 남편냄새 싫었어요ㅋㅋㅋ몸에서 예전엔 조은냄새라고 킁킁 거리면서 맡았늣데ㅋ 매번뿌리던 향수샘새도 남편향을 못이기고 안나더라구요ㅠㅠ 저 19주까지 그랬는데... 이젠 안나요ㅋㅋㅋ제가 쫄쫄 따라댕겨요ㅋㅋㅋ걱정마세요
너무 뭐라고하믄.. 서운하다고는 하더라구요ㅠ

근데 제가한번은 글을봣는데 ㅇ ㅓ떤산모님은 호빵을보면 입덧을 한다고그러더라구요
근데 남편이 얼굴ㅇㅣ호빵을 많이 닮앗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얼굴만 보면 입덧하는 호빵이생각나서
남편얼굴도 제데로 못보고 입덧하면서 지낸다는 말도 잇엇어요!!
맘님만 그러시는거 아니예요ㅠㅠ

전 아직은 남편에대한 그런건없는데 입덧이 음식먹을때나 음식냄새맡을떄가 아직너무역겹고 힘들어요ㅠ

저는 남편 일어났을때 입냄새ㅋㅋ 꺼지라고해요 상처받긴해도 따로 잘 정돈아녜요 저도입덧 2주째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