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2~16주 사이에는 본죽가서 죽 많이 먹었네요. 해먹기도 귀찮지만 소화도 잘 안되고 울렁거려서.. 집반찬이랑 국은 양가에서 엄마들표 얻어다 먹기도 했구요.

사먹읍시다~~~~~~ㅠㅠ 해먹려고 하다가 또 입덧 훅 오면 정말 더 미쳐요 ㅠㅠ

저 13주인데 임신하고부터 맨밥먹기실코해서 파래볶음에 주먹밥 만들어서 먹네요^^;;

상추쌈 해먹고 있어요^^

20주인데..저희도 맨날사먹어요

맨날 사먹었어요ㅠㅠㅠ

전 아직도 퇴근길에 혼자 사먹고 들어가요.
(생활시간이 서로 틀려서 각자 끼니는
각자 해결중 ㅠㅜ)
집에 갈때까지 도저히 체력도 안되고
허기지면 너무 힘들어져서 그날그날
그나마 먹을수 있겠는걸로 사먹어요.
최근에는 거의 백화점 푸드코트 많이
이용하고 있어요 ㅠㅡㅠ
쌀국수 냉모밀 비빔국수 이런거요.

풋배추 김치인가 맛있더라고요 갓김치도 맛나요 삮음 더 맛있어여 입맛없을때 최고여요 갓김치가요 저두 반찬가게가서 사다놔요 밥만하면되니요 전 애둘 엄마예요..ㅠ

전 11주때 입덧심해서 외식도 극히 제한된 메뉴만 먹을수 있어서 거의 남편이 밥 해 놓고 출근했어요 이번 기회에 그런 찬스를 누려보세요

전 일주일에 한번씩 반찬가게에서 몇가지씩 구입해서 먹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