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갑자기 궁금증이 생겨 이렇게 질문을 남깁니다 ^^제가 난임 4년차인데도.. 아직 모르는게 많네요...
지난번에 일반 산부인과에 균검사 받으로 갔는데, 그 의사선생님이
피검사 할 필요도 없이 내가 봤을때는 난소가 많이 약하다.. 자궁내막도 많이 얇다
이러면 임신 어렵다고 .. 심각하다고 자꾸 겁을 주셨습니다.
난소를 건강하게 해주는 약도 없다면서 자꾸.. 어쩌라는건지..작년 9월에 난소에 기형종 수술을 하였습니다.
그전에는 나이에 맞게 난소나이도 나오고.. 내막도 적당하다고 하였는데..
생리도 주기가 빠른편이지만, 거의 규칙적이구요..
다만, 클로미펜+과배란+시험관.. 각종 약물과 시술을 받으면서 생리양이 예전보다 많이 줄었어요..다시, 난소 검사를 해봐야겠죠?
난소 수술후 난소기능이 저하된거 같아서.. 넘 불안하네요..
난소기능검사가 난소나이검사 하는거랑 같은건가요?
그럼, 생리 2~3일째날에 피검으로 하는게 맞나요?아, 그리고..어제 목욕탕가서 때밀면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지금 제 몸이 다 막혀있다네요.. 온몸이 부었고,,
다리도 그래서 아픈거라구..
제가 요즘 오른쪽 다리가 저리고..발뒤꿈치쪽이 찌릿찌릿.. 전기가 오듯 아프거든요..
어느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1) 병원말고, 마사지를 꾸준히 받으면 괜찮을까요?
2) 아님, 한의원가서 침을 맞으면 낫을까요?
3) 정형외과를 가는게 좋을까요?질문이 많았죠?
회사일에.. 시간이 많지 않아서..
잘 알아보고 한번에가려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