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통은 맞을 수 있어요. 아마 자연주의출산 말씀하시는고같아요 그건 촉진제. 무통 다 안놔준다는 ㅜㅜ

근데 이거 무통주사도 못맞는다드라구요ㅠ애기낳은친구가 무통없이 출산은 상상할수도없다해서ㅠ겁나서 안하려고하는데 해보신분 얘기듣고싶긴하네요ㅠ

저 출산한 병원도 르봐이예 해요~ 진통 하다 제왕으로 출산했는데 아가 나오자마자 아빠가 탯줄 자르고 목욕도 시켜줬대요~ 전 마취중이라 기억 없지만 ㅠ 남편이 탯줄 못자르겠다고 했었는데 막상 하고는 정말정말 좋았다고 했어요~

제가 다니는병원도 르봐이에 하던데요 어떤 산모후기보니 음악틀고 조명도 어둡게해주고 탯줄도 바로 안자르고 5분정도 엄마품에 있다가 남편이 잘라요ㅋ저도 르봐이예하려구용

전 아직 출산전인데 제가 다니는 병원 출산후기 보니까 처음부터 가족분만실에서 시작하고 아기가 놀라지 않도록 소리도 지를 수 없더라구요 조명은 최대한 어둡게하구요 태어나서는 바로 탯줄 자르지 않고 엄마 젖물려준대요 태맥 끊기면 그때 탯줄 자르고 양수온도와 같은 물로 아빠가 목욕시켜 주더라구요.. 여긴 실제로 잘 운영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가족분만실에서 르봐이에로
출산했는데 진통할때도
살짝 어둡고 은은한 조명에
잔잔한 음악 틀어주고
출산후에 탯줄 바로
자르지않고 엄마체온 느끼다가
탯줄자르고했는데 정신이
없어서 그정도만 생각나네요~

거의다말로만해요~ 실제로 하는곳 거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