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출산휴가 3개월 육아휴직 2개월 쉬고 ㅜㅜ
친정에 맡겨요~ 친정 거리도 멀어서ㅜ ㅜ주말에만 저희가 가서 보던지 데려오던지 하려구요~~

마음같아서는 회사 노동부에 신고하고 싶네요 출산휴가도 안주려고 했다는거자체부터 화나고 슬프고 그럽니당

저도 어머니 시어머님 두분다 안되셔서 ㅠ돌보미 아줌마 쓰려구요 어쩔수없다며 ㅠㅜ아직 애기받아주는어린이집이없어서 ㅠㅠ

백일부터 맡기는 경우 꽤 있어요. 그런데 돈이 좀 더 들더라도 돌까지는 시터 쓰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규모가 큰 어린이집이 아니면,
되려 엄청 어린 아가들은 원장쌤이 전담 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
친정에서 보주신다고 하시면 주말에만 데리고 오시는걸로 생각 하세요 ^^
맘은 쓰려도 그게 아가 한테 좋을 수도 있어용

저도 같은 케이스예요 ~
저는 연차랑 휴가 붙여서 100일은 제가 키우고 ,
친정 엄마나 시어머님 다 못 봐주셔서 ,
친정엄마가 다니는 어린이집에 보내려고 해요 _

친정에서 봐주신다고 하셨다면,
주말에만 데리고 오시는 방법도 괜찮은거 같아요

저두 넘 어려서 애기 낳음 친정 엄마한테 맡기기러 했어요.. 5시간 거리라 그냥 주말에만 보구요.. 친구가 90일.애기 맡겼는데 맨날 눈물바람이더라구요..

90일된 아기를 ㅠㅠ
너무 어려요 ㅠㅠ
친정에서 맡아주신다고 하시면 친정에 맡기시구요,
거리가 멀어서 왓다갔다 힘들면,,주말에만 데려오는것도 방법이예요.
제가 현재 그러고 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