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8월 7일 예정일인데 시댁이 3시간거리라 신랑한테 애델꼬 갈 자신없다고 자꾸 세뇌시키고 있어요..제가 노산이라 힘딸린다고요;; 근데 초기때 아버님 생신이었는데 오지말라 하신거 보면 추석때 안가도 뭐라 하진 않으실거 같아요

저는 예정일8월6일인데, 시댁이 바로 코앞이예요 기어가도 5분이라는... ㅎㅎ 전 가야할듯해요. 벌서부터 추석엔 이쁜아기보겟네 하시며 들떠계시네요;;

시부모님이 오지 말라 하셔서 안갔어요. 시골이라 설에도 춥다고 오지 말라셔서 안갔네요 ㅎㅎ

저는 예정일이 8월 10일이에요~ 전 이번 설에도 안가거든요. 오지말라고 하셔서... 그래서 전 당연히 애 낳고 추석에도 안간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아주 어린 아가들 이동은 어렵다고 주변에서 많이 많씀 주셔서요.....ㅠㅠ

저는 작년 그때쯤 출산했는데 그냥 안 갓어요. 시댁에서도 오지 말라고 했지만.애기도 작은데 어디 다니는건 아직 무리에요.

집집마다 달라서.. 10분거리도 오지말라는분있고 1시간거리도 오라는분있고 ㅎ 신랑옆에서 계속 세뇌시키세요 ㅋ 막 억지쓰면 남자들이해못해요 적절하게 비유해가면서 생후 한달도안된 애기랑 산모 몸상태에대해 얘기하시구여..ㅋ 아무래도 며느리보다 아들이 못갈꺼같다 먼저얘기하는게 잘먹혀?요..ㅋ

아마도 손주 보고싶어서 그럴거에요 잘 말씀드려서 명절지나고 차 안막힐때 느긋하게 한번 갈게요 라고 꼬드기세요 신랑시켜서요

오예^^

10분 거리인데도 오지말라시던데요? 애 어린데 안가는 방향으로 하세요

전 8월3일 예정일인데 추석에 안가면 안돼요? ㅠㅠㅠ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
시부모님 애기 엄청 보고싶어 하실텐데 ㅠ 한시간거리면 2용아님은 시부모님이 오지 말라고 하실것 같아요ㅜㅜ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