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부터 임신 시도! 하고 있어요.지난 달엔 그냥 어플에 있는 배란예정일 맞춰서 =-=;;이번달부터는 배테기 사서 매일 테스트해보고 있는데 어플이랑 많이 다른가봐요. 24일이 배란예정일이라고 떴었는데 배테기는 감감무소식. 24일쯤에 다른날보다 진해지긴 했는데 다른분들처럼 대瑢낮?대조선이랑 비슷할만큼 진해지진 않더라구요. 점점 더 진해지려나 했으나 25일 새벽, 오후 모두 점점 더 연해지기만 해서
헉!! 혹시 간혹 대조선만큼 진해지지 않아도 배란되셨다는 분들처럼 나도 그런건가? 하고 어젯밤에 럽럽했네요.
근데 좀 전에 화장실 갔다가 계란 흰자같은 미끄덩 점액을 봤어요. 완벽한 배란점액 같은데 그럼 아직 배란전인거죠?
오늘은 남편이 집에 없어서 내일 밤에나 가능할 것 같은데 어젯밤에 럽럽한 것도 도움이 됐을까요? 어제가 크리스마스니까 어제 출발한 정자들이 무사히 도착하면 참 좋을텐데.. =0=ㅋㅋ
오늘 오전에 배란점액 봤을 경우, 내일 밤에 해도 안정권이겠죠?
어플이랑 실제 배란이랑 많이 차이나나봐요. 오늘 배란점액 봤으니 내일이나 모레 배란이란 소린데.. 그럼 3-4일은 차이 나는거네요. 그래서 지난달에 실패했구나 -_-++
오늘 배란점액 봤으면 언제가 가장 확률이 높은걸까요? 222로 계속 달리면 좋겠지만 주말부부라 임신하기 힘드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