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땜에 끔찍한 범죄저지르는거 이해가세요?
크심
방금 티비보고 충격.
35살이 생활고로 아기낳자마자... 그 시신을 친정엄마에게 택배로 보냈다니...
그게 이해가되세요?
15살도 아니고..
뉴스리플에는 그 범인도 불쌍하다고 그렇게 댓글이 많던데
전 하나도 안불쌍하거든요.
낳고 바로 입양을 보내도 되는거 아닌가요?
10개월동안 뱃속에 품고서는 낳자마자 어찌 바로 그런짓을 하는지..
전 진짜 진짜 이해가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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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1미햬
고시원같은데서 낳아서 애기운다고 입막아서 죽엇다던데 진짜 그 여자가 불쌍한가요?? ㅡㅡ 택배로 부모한테보낸자체가 제정신이 아닌듯 그거받은 부모도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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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련
여러해 계속된 가뭄에 사람고기 먹고 자식도 잡아먹었다는 고사도 있자나요. 죄에대한 벌은 당연히 받아야되는데 돈없고 먹지못하고 타인과 소통못한다면 정상인 사람과 같은 선택 못할듯 싶어요. 제정신 돌아오면 자신이 한짓을 인식하는동시에 죽을때까지 괴로워질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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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요즘 입양법이 바뀌어서 출생신고해야
입양거능하다고알고있어요
정상적인 판단을 할 정신적인 환경적인 상황이 아닌것같아요
이해는 안가지만 쉽지는 않았을듯해요 -
아빠몬
정신이 온전치 못한사람이겠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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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새
저도 이해안가요...
아무리 정상적인 판단을 못한다고해도
10개월 품은 아이를 어떻게 그렇게 잔인하게 ㅠ
거기에 시신을 택배로 보내다니요..싸이코패스 아니고서야.. -
천사의눈물
세상에..애도 안타까운데 그걸 엄마한테..보통 엄마였음 쓰러지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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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초롱
그사람 지적장애판정은 안받았지만 경계선이래요.. 상황판단이 다소 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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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자두
정상적 판단을 하는 사람이 아니래요.. 친정엄마도 이해가 안가네요 자기랑 상관없다고 알아서 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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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pants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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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타리우스
이해안돼요...정도가 있지....배고파서 빵훔치는건 이해가도 이건 이해수준을 넘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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