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빵으로도 때우고 자꾸 라면이 당기는데 ㅜㅜ 라면 최근에 한번 먹어서 더 먹기도 미안하고 물도 안땡기고 그러네요 오히려 가끔은 집중해야하는 일이 있을때 그나마 시간이 잘 가요 일욜은 덥기도해서 나가긴싫고 첫째데리고 움직이기 넘 힘들어서 죽을맛이었어요

저만그런줄알앗어요 ㅠㅠㅠ 소파와한몸... 땡기는음식은없는데 속비면 어지럽고 메스껍고 ㅠ 요리하긴싫고 ㅠ 빵만먹게되고.. 집안일아무것도못하겟어요ㅠㅠ

첫 임신이 뭘 몰라서 더 힘들었던것같아요 저도 막달까지 일했지만 초기 입덧때가 젤 힘들었어요 3시간마다 먹어줘야하고 속도 울렁ㅜㅜ
다 그래요 근데 신기하게 둘째 생각 자신없다가도 주변에 둘째 낳아 키우는거 보면 남의집아이인데 둘째가 그렇게 이뻐보이네요 ㅎㅎ 그래서 이렇게 덜컥 생겼나봐요ㅜㅜ

전 첫 임신인데 몸 힘들어서 휴직해서 괜히 혼자 죄인 된거 같아요 ㅜ 애기 하나만 낳겟다고 말해놓은 중이예요~

또 키우다보면 달라지긴해요ㅎㅎ

전 첫아인데 벌써 둘째란 없다!!!를 외치고 있네요ㅠ
언제즈음 끝날런지ㅠ

저도요 남편한테 미안하지만 이게 내 의도와 다르다는걸 나도 어쩔수없다는걸 어필하고있어요ㅜㅜ
둘째까지만 낳고 절대 임신 노 라고 외쳤네요ㅜㅜ

저두요.내가 뭔가 싶은게..억지로 청소기라도 돌려볼까 하는데..내맘처럼 움직여지질 않네요..임신육아관련책 뒤적거리거나 낮잠자고 또 티비만보고 그러네요ㅠ

저는 주방세제부터 바꿔야겠어요 레몬향이 죽갔네요
먹는것도 매번 밖에서 식비만 혼자 2마넌씩 쓰나봐요 이번달 식비외식비 무섭네요ㅜㅜ

저도 침대랑쇼파와한몸이요ㅜㅜ
속은 하루종일 울렁거리고, 입이쓰고ㅜㅜ 주방근처엔 가고싶지도안쿠요..ㅠㅠ
집안일도 신랑이거의해주고 ㅠㅠ 무기력해지고 진짜 너무힘드네요.. ㅠㅠ 잠만자고,어지럽고ㅜㅜ뭘못먹겠고ㅜㅜ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