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래요...낮에 회사 식당에서 밥 잘먹고 일 마치고 집에만 오면 암것도 못먹고 냄새도 못맡고ㅠㅠ
신랑은 맨날 자기 힘들게 하려고 그런다고 의심만ㅋㅋㅋㅋㅋㅋㅋㅋ
일하고와서 긴장이 풀려서 그러나 생각하고 집에오면 푹 쉬는데도 힘드네요 ㅠㅠ 빨리 입덧 좀 끝나면 좋겠어요..흐흑

저도 그쯤에 그랬어요. 직장에 있을땐 괜찮다가 저녁에 집에가니 속울렁, 토하고..새벽에도 토하고..그러다가 몇주 있으니 저녁에도 괜찮아졌어요~

전 아침에ㅠㅠ
항상 세수하기 직전에 입덧하더라구요..

저도 밤에 더 심하게 속이 미식거리더라그요;; 글서 최대한 적게먹어요ㅠㅠ

대박 ㅎㅎㅎ 저도 신랑옆에만있으면 울렁거려요 ㅎㅎ

남편만 보면 속이 미식거리는건 왜일까요....ㅎ

저도 밤이 훨씬 힘들어요~ㅜㅜ

저도 늘 저녁에 속이~ 의사쌤이 입덧 물어보셔서 얘기하니 보통 아침이 젤 심한데..라며 고개를 갸웃~ㅋㅋ 울신랑이 의심의 눈초리를 ㅋ

저도 13주인데요 아침에는 완전 멀쩡하다가 저녁부터 미식미식 거리더라구요ㅠ

저도 저녁쯤 부터 심했었는데 막 찾아보니 호르몬분비가 저녁부터 더 왕성해져서 그렇다고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