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4살이 되면서 카시트가 작은지.. 카시트를 태우면 자꾸 나올려고 그러고.. 답답해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서 ..
이제 주니어로 갈아타야겠구나... 하면서 두번째 카시트를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워킹맘이랑 매일 같이 차를 타고.. 출.퇴근(어린이집을 가요~)해야 하기에 중요한 카시트~ !!
기존에 사용했던 첫번째 카시트는 소비자불만이란 프로를 보고서 국내 다이치라는 제조사에 카시트를 구입해서 지금
까지 잘~~ 사용했구요.. 두번재 카시트는 아이가 잘때 머리가 떨어지는걸 보호해줄 수 있는 카시트를 찾다가
로디와 롬머키즈.. 라는 상품을 비교해가면서 보다가..최근에 상품평이 많이 올라와있는 롬머..를 구입하게 됐어요.
확실히 주니어용이라서 사이즈는 넉넉하구요~ 집에서 끝까지 땡겨봤을때 아이가 누워도 남을 정도의 길이가 되더라구요~
어제 카시트를 바꾸고 밖에 나갔다 오는길에 차에서 잠이 들었는데.. 머리를 잘 받쳐줘서 그런지 앞으로 고개가 떨어지진 않아서 좋구요~
평상시 주행중에는 약간 답답한지.. 고개를 자꾸 앞으로 내밀긴 하는거 같아요..그건 애들 성향따라 약간씩 다르긴 하겠지만..
저는 대체로 만족스러운 제품인거 같아요~
저희아이는 4살(35개월) 몸무게는 15kg 키는 정확하진 않지만.. 95-100사이정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