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가 더 힘들고 먹는거에 남편에 다 예민해져서 매일 눈물바람이었네요ㅜㅜ 화팅하세요. 남편분께 심정을 잘 얘기하고 도움 좀 달라구 하세여

저도 이제 13주됐어요 사람많아서 버스앞문에 매달려서 출근하고 울렁울렁거려 내려서 어두운구석에서 울면서 헛구역질도 하고 그래요..
먹음 그나마 괜찮은데 또 다주 올리고.. 어떤 맘인지 알것같아요 힘내세욤~^^

토닥토닥 저두 9주차 직장맘이네요.. 직장 다니는거 쉽지 않죠.. 회사 다니는게 태교라 생각하면서 다니시면 좀 나아요 ㅠㅠ 전 토덧에 쌍둥이거든요.. 저 보면서 힘내세요ㅠㅠ

저도 시간 가기만 기다려요. . 직장까지 나가니 더 힘들죠. . 힘내셔요ㅠㅜ

그 마음이해해요..저도 하루종일 꿀렁꿀렁 멀미하는것처럼 기운도없고 입맛도없고.. 이것또한 지나가리라 시간만 빨리가길 기도해요..첫째때는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ㅠㅠ 우리 힘내요

무기력 하지 않나요
저두 9주차지났는데 집에 있어도 아무것도 하기싫고 코앞 바나나 먹기도 귀찮고 챙겨주는거만 먹고싶어요..
일다니시니 힘드시겠어요 ㅠㅠ

막달되어갈수록 힘들고 아프기도 하지만 정말 초기때는 몸에 적응도 안되고 내몸이 내몸이 아닌것 같고 심리적으로도 엄청 불안정하고 그렇죠 ㅠㅠ 힘드실거에요 ... 엄마들은 다 알아요~ 혼자가 아니라는거 !

에고 토닥토닥
건강하고 이뿐 아이로 태어날려고
엄마를 잠시 힘들게 하나봅니다
그만큼 귀한 인물 될것입니다

조금 만 힘내세요 ^^

에공.. 힘내세요! 화이팅!

다그렇게겪고엄마됐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