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게아니라 더 그런거같아요.
숙제날 못하게되면 짜증도나고 이래야되나 싶기도하고ㅎ

저도 처음엔 숙제라는말이...
근데또 한달 , 두달, 세달, 네달,ㅠ 다섯달이되가니 숙제날이 기다려지네요ㅠㅠ

저두요.. 저는 배란통이 있어서 배란기간엔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건드리게도 못하게 해요.. ㅠㅠ
결혼후 1년반 넘게 자임이 안된 이유도 알겠더라구요;;
이번달부터 계획적으로 해볼라고.. 병원다녀와서 배란일 받아왔는데.. 2 2 하라고 하셨는데 두번째는 신랑이랑 대판 싸우는 바람에 못했어요 ㅠㅠ
담달에 노력해봐야죠뭐,,, 돈아까워라 ㅠㅠ

ㅋㅋ 다들 비슷하시구나..ㅎ 정말 귀찮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웃겨요 ㅎㅎㅎ 먼저하자고 덤비다니 ㅎㅎㅎ 귀여우세요

저도 왜 숙제가 숙제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구요ㅋㅋㅋ
일부러 신랑한테 말은 안하고 배란기를 맞이했는데도 신랑은 알더라구요..ㅋ
먼저 하자고 덤비는 일이 없는데..덤비니..ㅋㅋ
정말.. 배란기 전엔 사랑인데.. 그땐 숙제로 변신되는거 같아요..ㅋㅋ

지금안하면 후회할것같다생각하고해요..
홍양올때쯤 그때할걸후회되지않게 ㅎㅎ

저두요ㅋㅋ

아흑~~ 막막 잠만 자고 싶고
만사 귀찮고
저만 그런거 아니네요 ;;
정말 배란기땐 왜 더 feel이 안 살까요 ㅠ

걍 얼른 하고 치워버리잔 생각으로ㅠ
저두 이런데 신랑은 오죽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전에는 11시에 쩔어서 퇴근한 신랑 붙잡고 숙제를 ㅜㅜ 신랑이 진짜 하기 싫어했고 숙제 마쳐지질 않아 엄청 고생해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