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인공수정하시는분들 궁금하실까봐 글올려봅니다..전 호르몬 항진증있어요..약먹고 있구여..
지금은 수치가 완전 안정권에 들어왔다구 하네여.
5월26일 퇴계로에 있는 제*병원 인공수정 1차를 했지요..그땐 감기때문에 쫌컨디션이 안좋았는데..혹시나하는맘에 인공수정했는데 실패했어요..
생리3일되는날 클로미펜정5일먹고..인공수정전날 난포주사엉덩이 맞고 26일 인공수정했지요..
배에 가스 찼어요..방구 나오구..
먹고픈게 땡겼어요..덕에 2키로 쪘담니다...
난포주사 맞는날 25일부터 아랫배가 뭉치고 묵직하고 한 일주일 그러더니 괜찮아 지더라구요~~~10흘되니 가슴이 커지고 유두가 아푸고..전 임신인줄만 알았어요..ㅜㅜㅜ
12일되는날 임킴쨀?임테기 질렀는데.한줄..앙~~~~
14일되는날 피검사 했는데~~~수치0.1 착상도 안됬다하더라구요~~~
과배란 유도하고싶은 마음에..병원을 옮겼어요..
신설동 마*아로여...
생리4일되는날 크로미펜정등 총 알약이 3알이더라구요..5일먹고..이날부터 2틀에 한번 배주사 3번 맞았어요..
6월 23일오전에 난포주사와 배주사맞고..집으로 왔죠...
배에 가스차고 방구나오구~~~ㅎㅎㅎ
6월25일 일어나니 갈색냉나오구..오전에 인공수정 했담니다..
질정처방받아 하루에 두번넣어요...1차때보다 배뭉침이 거희 없어요..묵직한것두 살짝~~~~불편함이 없네요~~~
제*일병원은 자연적으로 임신유도하는것 같고..약값만 6천몇백원들고..
마*아는 약을 많이 쓰는것 같아요...배주사와 약값이 거희 260,000원 들어가는것 같네여~~~이쪽이 더비싸요..ㅎ
제 증상 또 생기면 글올릴께요...
지발~~~~~성공하길 ~~~~~♥

아참,난포가 2개~3개라는데..
갯수가 많아야 성공률이 높나여?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