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속상한데...만나는 사람마다 물어보니 힘드네요 ㅠㅠ
감추어왔던
노력하고 있는데생각처럼 안되서
가뜩이나 불안하기도 하고스트레스가 심한데
시댁은 전화하거나 뵐때마다 매번매번 물어보시고배만져보시고셋이왔냐시는데 불편하고 속상해요
제 친구들도 알면서 또 물어볼때도 있고남편 동료,친구들도 매번 얘기하는데
이제 27인데작년 부터 너무 성화하시니 ㅠㅠ스트레스가 쌓여요맘처럼 안생기니우리 중에 누가 문제가 있는건지 ㅠㅠ불임검사를 받아야 하나 싶은데좀 더 노력해보고 해야지해야지 하며 미루고 있는데
왜 다들 남의 2세계획에 관심이 많은건지그냥 물어보는 거면 좀 나은데언제 낳을거냐 왜 안낳냐피임하냐.... 꼬치꼬치 물으시며자고로 자식이 있어야 하고 ( 피임안하고 노력하고 있는데 잘안되네요.. 그래도 계속 훈수두시네요. 특히 시댁어르신들...)아빠 엄마가 어릴때 낳아야 하고이런저런 훈수를 두면 정말...
저도 맘같이 안되는건데속상하네요
이제 결혼하고 1년 막지났는데 좀 더 티안내고 기다려 주면 안되는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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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람
비즈님이 아기 문제에 예민하셔서 남들 얘기에 신경 쓰는거 같아요.
아직 27살인데 모가 걱정이세요!
스트레스 받으면 더 안좋아요~
웃으면서 할말 하고 잊어버리세요~ -
어서와
맞아요 !! 괜찮다고 얘기해줘도 여전히 속상함이 있는데 ... 그런 얘기들으면 진짜 슬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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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자리
저도..ㅠㅠ... 이제 결혼하고 1년지낫는데.... 한방에 안생기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에여 ㅠㅠ..
주위에선 임신소식이 하루걸러 하루... 들려오네요 ㅠㅠ....
다들 안생겨서 걱정이라며... 말을 한마디씩 보태네요... 그게 젤 시른데말이죠...ㅠㅠ -
찰스
네ㅠㅠ 마인드 컨트롤 해야죠 !! 모아에 넋두리좀 해봤어요 속상해서 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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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
정말 어르신들은 왜그러실까요!
힘내세요! 맛난거드시고 잊어버리세욤 -
나로
그래볼까요 ? 다음에 또 그러시면 웃으며 한번 말씀드려 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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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자리
어머님이 봐주실거죠~?!^^* ㅎㅎ 그럼 4명은 낳아야겠다 히히~ <- 이럼서 겁좀 주시고 ㅠㅠ 자기들이 끝까지 책임질것도 아니면서, 언제 애기가지내고 물어보면 짜증나요 저도 ㅠㅠ
27에 결혼2년반 넘었눈데... 저희는 아직 계획없거든요..
아직 계획없다고 김칫국 마시지않게 이야기 하곤 그래요.. 얘기해봣자 또 까먹지만 ㅠㅠ -
트레이
남편한테 시켜봤는데 ... 그래도 안변하시더라고요 ㅠㅠ헝 저한테만 물으시니 더 스트레스 ㅠㅠ 남편도 있는데 꼭 저한테 아기언제 가질거냐, 노력하냐 등등 물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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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론
남편시켜서 그런말 들으면 더 도움안되니까 기다리시라고 하세요~ ㅠㅠ 저고 27인데 아직 결혼도 안한친규들이 대부분이구만 늦지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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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롬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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