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입덧도 심헀고 회사를 다니고있어서 20주정도부터 했네요.
아이한테 미안해서 그후부터 열심히 임신.출산 육아서적 두꺼운거 하나사서 보고
그리고 모아 전집 미리 구입해서 아이태교로 많이 읽어줬어요. 글이 많지않아서 신랑도 잘 읽어줬네요.
그리고 바느질 태교랑 색칠공부도했어요. 동요cd도 많이 듣고요.
운동은 매일 30분정도씩 산책했고요.

책부터 주문해야겠어요! 입덧 때문에 죽을맛이라 음악은 커녕 티비소리도 짜증나요. 만사에 분노게이지 100% ㅜㅜ 못 먹어서 그런가 어지럽기까지하니 나가서 장대비라도 맞고 싶은 심정~

전 6주에 심장소리 들었어요~ 산전검사 보건소에서도 무료로 해주는거 있으니 병원에서 하지 마시고 보건소 가보세요.
근데 보건소에서 해도 병원에 가서 또 하긴 해야하더라구요.
클래식도 기분좋게 듣지 못하고 억지로 듣는거라면 틀어놓는게 곤욕이더라구요. 임신출산육아대백과 삼성꺼 좋았어요.
태교책도 태담식으로 이루어진 태교책보다 차라리 태교동화책이 훨씬 읽어주기 좋더라구요. 모아 사서 잘 읽고 아이 태어나자마자 바로 초점책부터 잘 활용한 엄마예요~

천천히 시작해도 되는군요^^ 입덧 때문에 아무 것도 못해서 쉬는 것에 멀미날 지경이에요ㅜㅜ

초기에는 클래식들으시구요
5개월정도됐을때부터 가사있는 동요나 바느질하시구..
전6개월때부터 동화책읽어주기시작햇어요
초기에는 무엇보다 안정이 중요하니까
클래식들으면서 편히 쉬세요ㅎ

산전검사는 다음 진료 때나 하겠네요. ^^

임신 확인하고 바로 서점가서 임신관련 책 사고. 산전은 전 7주때 했어요 ~ 태교는 아직 안해요.
피곤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배만 쓰담 해주고. 가끔 태명 부르고 ㅋㅋ 16주 되면 듣는대서. 그때부턴 태교동화 읽어주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