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비슷한상황이내요 ㅠㅠ2차 하고 충격도 크실텐데.. ㅠ 이미 주신건 감사하게 받고 몸좀 추스리시고
시험관은 생각하셔도 늦지 않을꺼란생각입니다. 저도 2차끝나고 지금 6개월째 되는데 시험관을 준비하고있어요.. ㅠ 근데 신랑이 쫌 무심하긴하죠 .. ㅠ 저희 신랑도 마찬가지입니다. ㅠ 싸움을 부르는 시기인것같아요 ㅠㅠ 서로서로 참고 넘어가야죠 어쩌겠어요 ㅠㅠ 맘을 비울려고 전노력중에있습니다.ㅜ 힘들지만
힘내셨음해요.

헉ㅋ 부담되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해보세요^^

셤관 시술은 확률높잖아요^^정부지원은 못받아도 시댁지원은 받을수있으니 얼마나좋아요~

좋게좋게 생각하세요~ 그렇게라도 도와주시는게 어디에요~~

좋은쪽으로 생각하세요.

그래도 고생은 여자가 다하는데 남자가 넘 썰렁했네요
...시험관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주는 일인데 ㅜ 남편이 잘 다독이지도 않고 ㅜ음~~~한번에 되시길 바랄께요
부담감도 더커지셨겠지만 몸 잘챙기시고 컨디션 좋을때 시도하셔요

저도 돈만 있으면 바로 시험관 하고싶어요..ㅠㅠ 돈이 빠듯한데도 시험관 고민중이에요 ㅠㅠ

전 돈 준다하면 인공과정 다 생략하고 얼른 바로 시험관하겠네요 ㅠㅠ

주시면 감사하져~ 전 하라고 돈준다놓고 하고 나니 쌩ㅡㅡ

도움주시면 감사한거아닐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