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오늘부터 입덧연기 시작입니다요
또야
5~6주에 잠깐 지하철에서 속 쫌 울렁거리다가 이제는 전혀 없네요 ㅋ
맨날 신랑한테.. 나 입덧 시작인가봐.. 했는데 집에가믄 신랑보다 밥을 더 잘먹는다는;; 민망하게시리 ㅋㅋ
집에가면 9시라 회사에서 간단하게 떼우고 집에가믄 입덧연기 좀 하려구요 ㅋㅋ
오늘 톡으로 나 오늘 속이 좀 안좋으니 먼저 밥먹고 있으라고 보내놨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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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필요한것같아요ㅋㅋ
저는 너무 입덧도 없고 그래서.. 신랑도 시댁도 제가 마냥 편한줄알더라구요ㅋㅋ 이제와서 후회되네요ㅜㅜ -
싴흐한세여니
힘드시겠어요 ㅜ 입덧 안하는걸 감사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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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저두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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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녀자
귀여우세여 ㅎ
죽어가는 저는 연기였음 좋겠네요 -
찬바리
저도 먹고픈게 없어요 ㅜ 이럴때 비싼거 먹어줘야되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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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
엄살이 필요해요ㅋㅋ
전 이제 만삭인데 더 시켜 먹을껄
후회가ㅋㅋ 전 배가 고파 잠이
안 오거나 막 먹고 싶은게 없어서
편하게 지나갔거든요~
먹고픈거 다 사다 달라고 하세요~
입덧해도 먹고 싶은건 있답니당ㅋ -
내길
저희 회사에서도 연기 필요하다고..ㅋ 근데 신랑일이 고되서 집에 가믄 안쓰러워서 맘 약해져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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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우
ㅋㅋㅋ 저희 아주버님도 제가 입덧도없고 너무건강하다니까 연기좀해도된다고 부려먹으라던디ㅎㅎ 밥먹고있어 넘귀여워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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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이번 연기는 성공했음 좋겠어요 ㅋ 맨날 몇시간만에 포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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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꽃
살아보니 요런 연기 가끔 필요하네요 ㅎㅎ 전 첫째 둘째 입덧이 안심했는데 셋째 입덧에 토덧까지 죽을뻔했어요 지금은 좋아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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