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떤게 맞는 건지??? ㅜㅠ
연하얀
은아가요즘들어잠투정이부쩍늘었어요~~
손도제대로타셔서누워있으려고하질않네요...ㅜㅜ
자는시간빼고 하루에 통틀어두세시간정도누워놀고나머진안겨있으려고만하니...그것도 누워서 안겨 있는게 아니라세워서 배를 맞대고 안겨 있어야지만 안 울어요..혹시나 그 자세 때문에 나중에 척추에 좋지않은 영향을 주진 않나 하고 걱정이예요..ㅠㅠ
잠투정할땐한시간이고두시간이고 그런 자세로안고있어야해요...
근데젖을물리면또조용해진답니당.....
딱히배고픈것도아닌데말이죠...
젖물리고재우는습관도좋지않다던데...
누워있다스르륵잠들어주면너무나도고맙겠지만..그게안되니..ㅠ
안고재우는것과젖물리고재우는것중에어떤게더안좋은가요???
도대체어찌해주는게좋은건지모르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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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
방귀.. 그거 그냥 귀엽다구 웃고넘어갈일이아니란절 저두 이제야 알았죰.. ㅠㅠ
울아가한테 얼마나 미안하던지..
지금은.. 방귀두 안뀌구..소화두잘되는지 응가두 잘봐욤~ㅎㅎ
쪽지욤?? 아.. 시댁서 온지 얼마 안되서.. 사이트두 들어오지 못하구 그래서... 쪽지온것두 몰랐어요.ㅠㅠ 아쿠.. 미안해요~
이제 확인했네요~ㅎㅎㅎ -
초코맛사탕
그렇죠.. 저도 척추가 걱정 되요.. ㅠㅠ
언니 한의원 가셨을때 아기도 검사 받았던거예요???
울 복만이도 방귀를 많이 뀌는데 그냥 웃으며 넘겼는데...
아직은 모르는게 너무 많은 초보 엄마인지라.. ㅜㅜ
참~ 언니 제가 예전에 쪽지 보냈었는데 확인 하셨는지요... ㅎ -
아인
복만이맘님~ 아가이름이 은아? 넘 이쁜이름~^^
아가척추가 걱정.. 의사두 3개월채 안대서 띠를 하구 갓더니 하지 말라구까지 하더군요 지금 앉으려하구 서려하는 아가두 너무 안혀놓지 말라고 하는게 척추나 다리뼈가 물러서 많이 하지 말라는 말두 들었는뎅...은아두.. 잠시면 몰라두.. 재우려구 2시간 넘어 있는건 안좋다구 봐요..
아마도 엄마 심장뛰는 소리 엄마 젖냄새를 맡으며 자는걸 좋아하나봐요~
울 아가두 그래요.. 엄마 젖을 물어야 코~ 자고는 했는데 -
곰탱이
제생각엔 은아두 세워제우는것 보담은 지금은 꼭 끌어안아 엄마젖 냄새를 조금더 맡게 해쥬는게 어떨까 싶어요.. 손탓다구 넘 급하게 떨어트릴 생각보담은 천천히 시간을 갖는게 전 좋을것 같아요..
저두 암것두 모르구 아가를 키우면서 조금씩 조금씩 알게 되는 부분이라 저 몸생각 안하구 아가가 조심스러운데..정말..신기하게도 아가가 알아서 잘주는것 같아요ㅋ복만이맘두 그렇게 느낄날이 오실꺼예욤~^^ -
내담
지금도 서서 안아줘야지만 그쳐요... 어찌나 민감하신지.. ㅋㅋㅋ
하긴 뒤집기 시작하면 안아 달라고 덜하겠네요.. 그나마 다행~~ ㅎㅎ
감사합니다. 젖 꼭지 빠는 곳도 어직은 괜찮다고 하시니 한시름 놓이네요.. ㅎㅎㅎㅎ ^^* -
보단
좀 더 지남 꼭 서서 안아라 할것이고,,,또 지남 안고 뛰어라 할것이고,,,^^;;;
그러고 지나면 뒤집고 혼자 잘 놀꺼에요~
백일쯤 지남 보통 뒤집으니,,그래서 백일의 기적,,등등 말도 나오고,,,ㅋㅋ
도희도 그랬어요~ 지금은 잠오면 이불에 누워서 자~하면 들어가 이불에 누워서 눈 감고해요~~
곧!이라기보단 그럴 시기가 와요~^^ 지금은 멀겠지만요,,,^^;;
전 낮에 잠투정할땐 그냥 띠 메고 재우고,,,그랬어요~
기대어 안고 있는건 괜찮을꺼에요~
젖 -
우미
그치... 밤엔 진짜 잘자는뎅... ㅠㅠ 우째야 쓰긋노.. 이래가 먹고 살겠나 싶넹.. ㅋㅋㅋㅋ
-
마음
이래도 고민 저래도 고민이당...
나도 엄마가 울 집에 계실때는 진짜 편했는뎅...ㅠㅠ
부산 내려오면 처음엔 좀 힘들꺼야..
그래동.. 우리는 엄마니깐 열씨미 해보장!!! ㅋㅋㅋㅋ -
악당
비슷비슷한거같아요~
시우도 그런편이거든요 ㅋ 밤에는 죽은듯 잘 자면서 왜 낮에는 자꾸 깨고 붙어있으려고 하는지 ㅜㅜ
빨래도, 설겆이도, 청소도 못하게 딱 붙어 있으래요 ㅋㅋ
결국 재우다가 나도 지쳐서 같이 자버려요 ㅜㅜㅎㅎ -
은율
언니~ 저희은유도 지금 딱 그래요ㅠㅠ 물리고 재워봤는데 쭈쭈빼면 깨고 울어요..저한테 젖냄새가 나서 더 보채는것 같아서 지금은 친정식구들이 번갈아가며 안아주는데..요번주 부산가면 어찌해야할지..ㅠㅠ 근데..젖물리는버릇하면 치아에 안좋은 영향을 줄수도 있단말이 있어서...이제 울어도 안고 재울려구욤~~언젠간...그냥 혼자 침대서 뒹굴뒹굴하다 자는 날이 오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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