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해주는데그때뿐이에오 ㅠㅠ

베이비 맛사지를 찾아보셔서 해보세요~~
스트레스도 풀리고 아기들이 잘 잔대요~

네 근데 괜히 얼굴 부비면서 울어요 모자른것도 아니고 사출이 심한것도 아닌데요 ㅠ

혹시...그럴 때 젖을 물려보셨나요?
전 너무 힘들면 젖 물렸는데.. 배가 부르면 잠을 잘 자기도 하더라구요...

낮엔또금방깨더라구요 밤엔더힘들구요ㅠ

저희 아기는 15분이상 안아 재우다가 뉘이고 옆에 계속 같이 밀착해서 누워있어야 잘 자더라구요.
전 지금 거의 2시간째 꼼짝마라 옆에 붙어 누워있는 중아에요......

힘드네요 ㅠㅠ감사합니다지금또울기시작 ..논지얼마안됏는데ㅠ

너무 웃음이 났어요. ㅎㅎㅎ
저희 딸도 그래요.
아기들 졸릴 때 땀이 나요.
땀 날 때 따꼼따꼼해요. 간지럽시도하고.
그래서 얼굴 부비고 마리 긁고 장난아니에요.
머리는 손바닥으로 잘 문질러주세요.
저희 딸 하도 그래서 졸려하면 손싸개로 씌워놓기도ㅠ했어요.
그리고 아기들이 졸릴 때 취해있던 자세가 아니면 일단 을어요. 자세가 편해질 때까지 울고 찌증내고..
그런데 엄미는 참을 수 없으니 계속 고쳐안고 달래보려다가 아기만 더 화나게하는거에요.
아기가

원래그런가요?맘이좀편해지네요ㅠ

저도 그즈음 진짜 힘들었는데...지금 저희 아가는 +115일이에요...^^
그즈음 잠투정 장난아니었어요..어떤날은 새벽 7시까지도 안자고 잠투정하고 그랬던 기억이...ㅋㅋ
지금은 늦어도 12시에 잠들어서 아침 7~8시까지 일어나지도 않고 푹자요.
한 90일쯤부터 그랬던거 같아요...님도 조금만 더 기운내세요..
아가들은 밤에는 성장호르몬이 나와서 뼈가 늘어나 무지하게 아프고 신경질이 난대요, 그래서 힘들다고 투정 부리는 거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