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반대한표요.
아무리 편하게 지내는사이라도 시자는 어쩔수없어요.
저도 친정이 먼편이라서 비용이만만치는않지만,
그냥 조리원들어가려구요.
그나마 남편이 산후조리만큼은 잘해야한다고 생각해주는편이라 넉넉한형편아니어도 조리원은 꼭 들어가야한다고 해서..산후조리잘못하면 평생 골병ㅎ
눈딱감고 고맙다하고 들어갈예정입니다.
시댁만큼은 빼고 다른방법 찾아보시라 권유드리고싶어요.

저 집에입주도우미 4주나2주부르고 그후에 출퇴근부르려고요3월초 예정일이예요

시어머니 노노

저요 조리원안가고 집에서 조리중요.친정엄마 계시긴한데...시어머니는 그냥 첨부터 안오시는게 날듯;;;아님 윗분들말처럼 도우미 부르시는게ㅡㅡ 애기 첨 델꼬와서 내몸 회복도 안됐는데 케어하기 너무힘들었어요. 몸도아프고...시어머니가 밥차려주시고 집안일 다해주셔야하는데 불편할듯요ㅜ불편하다생각됨 또 몸이 움직여요 그럼 조리는 물건너간거죠...

보건소에 산후 도우미 되는지알아보세요~^^
저도 이번에 둘째 시어머님이 2주해주셨는데~
괜찮긴했어요~^^눈치보여도 손하나까딱안했네요..
ㅋ

보건소아닌 업체보면 1달 150정도던데요 9시출근 6시퇴근 그이후저녁시간에나 시어머니 잠깐씩등러도 될듯

저도 그게 좋을것 같은데 남편과 잘 이야기 해봐야 할것 같아요 그런데 도우미 돈 많이 들까요 ㅠㅠ

걍 그냥 첨부터 산후도우미 쓰세요 굳이 마찰생길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잖아요 도우미분이 주로 케어해주시고 시어머니는 그냥 가끔 얼굴들여다 보는정도가 조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