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얼굴도 모르는 분께 이런말은 좀 아니지만.... 그분 제정신 아닌듯요;

저는 지금 애기집이 3개보여서 세쌍둥이 일가능성이 높거든요. 동료한테 얘기해주니 뭐야 샴쌍둥이야?ㅋㅋ 이러면서 외계인 취급... 진짜 기분나빴어요 ㅠㅜㅜ 이런동료도 있으니 참으ㅅㅕ요 ㅜ

네ㅜㅜ 하루하루가 몸도 마음도 다르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맞는 말이긴 해요 ㅠ.ㅠ 저도 언니가 애 키우는 거 봐서 저렇게 알고 있었고 임신한 지금은 더 와닿는 것 같아요 ㅠ.ㅠ 임신하는 순간 몸도 예전같진 않아요;;

상황봐서 빨리 얘기 해야겠어요 ㅜ 감사합니다!!

님 들으라고 한 얘기도 아니고,
오히려 임신 사실 얘기하면 그분이 아차! 싶을 것 같은데요;;

네..저도 알면서도 마음을 곱게 다스려야하는데 어렵네요 ㅋㅋ 댓글 감사해요!!

알면 몰라도 모르고 한 말인데 그 분한테 뭐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냥 자기 생각을 말 한거니까

네 그렇겠죠??ㅜㅜ 그냥 요즘엔 작은 얘기들도 예민하게 받아들여지는거 같네요...댓글 감사해요:)

저도 임산부지만 다 맞는말 같아요...ㅜㅜ 다만 임산부 면전에 대고 할 말이 아니긴하죠. 그분은 임신사실 모르고 한 말인데
알고나면 되려 얼마나 민망할까요;; 몰라서 하는말인데 그분 잘못은 아닌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