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주차 2일을 달리고 있는 둘째맘인데요..
첫째에 없었던 둘째는 골반부위부터 해서 하반신이 마니 아파요..뼈가 뒤틀린것 같고.. 유도 실패후 제왕절개하고 산후조리를 잘못한건지...
밤마다 y자 부위랑 허벅지위쪽저림(몇달째라 이제 살에 통증도 못느낌) 발목부터 부음 허벅지근육통. (산타고 온것처럼 아픔) 꼬리뼈 통증..
밤에 아파서 못자니 피곤하고 혓바늘이 혀에 다 돋아서 아프고... 첫째는 어리니 엄마만 찾고.... 암튼...

임산부는 전신안마의자 사용하지 말라는데 단지 전자파때문에 그런건가요.. 두두리면 아기한테까지 갈꺼 같아서 문지르는 기능 같은거 하면 어떨까 해서요.. 진짜 너무 아파서 신랑이 눌러주지만 그리시원하지않아요.. 동네에 안마의자 받는 사이트가 있는데 단 10분만이라도 하고 싶은데 안될까요?? 매일 말구요..
참고로 첫째가 어려서 어린이집도 안다니고 마시지받을려면 주말에 신랑스케줄에 맞쳐야하고.. 안떨어져 있을려고 해서 마시지는 시간때문에 못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