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위속에서 털이 나왔다거나 그런건 기관지에 털이 쌓였다거나
그런일은 절대있을수 없는 일이구요
제가 애견샵 운영만 몇년이나 되고 임신해서도 5개월까지 애견 미용도했으며 실제로 만삭까지 애견미용하시는 분도 계시구요

저도 지금 15년된 반려견키우고 있고 제아이는 8살되었구요
신생아때만 안방에 못들어오게하고 다른곳 으로 안보내고 같이 키웠지만 둘다 아무이상이 튼튼합니다~ ^^

저도 현재 임신25주인데
반려견이랑 같이 생활해요
애태어나서도 걱정되는거 전혀없고
조리원에 들어가있는동안
혼자 외로울꺼 같아서
친정에 3주만 보내고 다시 데리고 올꺼예요

한국 어무이들 왜 그러시는걸까요...
전 냥이2반려중인데 되려 지금 멍이 한마리가 얹어진상태... 냥이들 스트레스만 안받으면 키울듯요.
신생아때만 적당히 격리하고 기어댕기고 줏어먹을때 청소만 조심하면 되죠. 한국은 좌식문화라 근데 외국이면 입식이라 별 상관없구요.
외국멍냥이들은 외출묘 외출견이랑도 집안에서 애기때부터 쭉 같이 키워도 별시롱 않는데 울나라만 왜그러는지..

전그대로키울껀데요~^^ 대신 아기침대사용하려구요ㅋ 외국은 더더군다나 같이 재우기도하잖아요^^ 저희 담당 의사쌤도 아무문제없고 괜찮다던데용

전 직업이 16년차 애견미용사인데요.... 아무이상없이 잘 살고잇어요 하루에 5~6마리씩 개털미는데 그걸로 큰일이날거엿으면 벌써 황천갓겟죠... 집에도 3마리키우고잇어요

털 땜시 그러는듯요ㅠ 저희 엄마도 아기 소화 안되서 병원갔더니 털이 기관지에 있어서 수술시킨 사람 주위에 2명있다고
그분들이 그렇게 얘기하시니ㅜ 수술해서 기관지에 붙은 털보여줬다고ㅠ 그 엄마친구분이 며늘이 엄청 잡았다고ㅠ 후유증이 저희에게도...ㅠ

임신33주차구요 결혼전부터 지금까지 쭉 같이 살고있어요.
전혀 문제 없습니다.
아토피가 심했음에도 강아지가 좋아서 키웠는데 오히려 힐링된 덕인지 아토피도 거의 나았구요.
아가 정서를 위해서나 면역을 위해서도 반려견 괜찮다고해요.
안키우던분이 억지로 키울필요없지만 몇년을 같이 살아온 동반자인데 가족인데 파양은ㅠㅠ
저희는 부모님들도 다 설득해놔서 아가 태어나서도 계속 키우기로했어요.

계속키우고 있어요 계속키울 생각이구요 털때문에 그런다면..말도 안되는소리구요..털이 흡입되서 기관지를..막는다어쩐다하는데..동물병원 선생님들이..기관지로 들어갈수도 없을뿐더러..털들어가기전에..집먼지로..먼저..죽엇을꺼라고..ㅡㅡ 전 임신햇다고 버리는거 반대에요..

전 강아지키우기시작함서,,,5년만에 아이생겼구요,,,쭉 내내 한집에서 알러지없이 잘 키우고있어요~~~현재 아들 8세 강아지9세입니다~~~서로 의지함서 잘 지내요 ^^

키우는사람 많아요 근데 애기낳고 신생아때는 친절어머님이 좀티워주시는경우도잇구요 어릴때 기관지가 안좋아질수잇으니까요 임신기간에는 그냥 키우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