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들어보니. , 마냥좋아할수만은없겠지만. . .
항상 지금당장은 힘든가싶다가도
막상 지나고보면 그때가좋았지하잖아요~
우선. . 아기나오려면 한참뒤니~ 차근차근 계획짜보세요

낳고나면 너무 예쁠거에요~저 아는분은 연년생 낳으려다가 실패해서 너무 우울해하던데...ㅠㅠ
둘이 함께 크는 모습 보면 예쁘고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연년생으로 할지 고민중이에요~

둘째가 복덩이일꺼에요~ 둘째와 함께 모든 행복도 님 가정정에 함께 할꺼에요,, 힘내세요!!!

에궁 ㅠ 그래도 둘째보면 그런마음도 사라질거에요~! 아가보면서 힘내시구용!!

힘드시겠지만 조금만더 힘내세요 ^^
저두 힘들게 자리잡은 직장관두고 많이 울고했는데ㅜㅜ
지금은 우리아기 뱃속에 있을테 맨날울고그랬던게
너무미안해요ㅜㅜ

저는 제가 원치않는 아이였어요..ㅋㅋ 이제는 웃으며 말하지만 엄마아빠 둘째 원치않아 루프까지 했는데 제가 생겼구 당시 예비군 동원훈련? 가던 아빠는 갔다올동안 지우라고 본인 가서 정관수술하고오겠다고 하시고 떠났어요 저희엄마 아무리 힘들어도 낳아야겠다고 저 낳으셨는데 그때 친가식구는 커녕 저희 아빠도 안오셨었어요.. 근데 지금이요? 저희아빠 저 없으면 못사세요 무뚝뚝한 언니 엄마 두고 애교쟁이는 저뿐이에요 님네 둘째도 크고나면 눈에넣어도 안아플 예쁜 아이

저도 그런상황에 둘째 가졌어요
지금 둘째가 초3인데 아직도 물고빨고 이뻐도 이렇게 이쁠수가없어요
힘내세요~님에게 더많은 행복을 줄거에요

힘내세요 당장은 많이 힘드시지만 둘이라서 지금 너무 좋으네요 첫째4개월때 둘째가 생겨서 많이 고민했었는데 ~~

어째요...
이쁜 생명인데...힘들텐데 힘내세요~~

ㅜㅜ 그래두 느무느무 이뿌더라구요..나중되면 잘 나으셨다생각드실거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