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한지는 약 4개월쯤 되었어요나이가 있기도 하고, 정말저와 남편을닮은 예쁜 아기를 보고 싶은 마음에 임신을 간절히 원하고 있어요그런데 감감 무소식이네요 (오래 임신을 기다리시는 분들껜 죄송해요..)결혼하고 나서 어플 다운 받아 주기와 배란일 체크를 하고 있는데 잘 맞는 것 같지도 않구요건강검진 간 김에 산부인과에 가서 의사선생님께 아기가 왜 안생길까요? 물었더니,그런 거 너무 따지지 말고 자주 사랑을 나누라고 하시더라구요...여기서 임신 성공하신 분들도 그렇게 말씀하시는 걸 자주 읽었어요...
그런데 우리굘?우리 남편.!!!!!회사 일이 힘들기도 하고 체력도 저질이라신혼 부부임에도 불구하고 15일 넘게 하자는 말을 안해요제가 먼저 제안할 때도 많았지만,왠지 나만 급해 하는 것 같고,날 사랑하지 않나 하는 생각까지 들어서 요즘 정말 눈물이 날 거 같아요
이런 얘기를 하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긴 하는데며칠 지나면 또 예전처럼 돌아오고...
제남편... 문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