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첫째가 안 순해요ㅎ 그것도 걱정이예요ㅜ잘 되겠죠ㅎ

저는 첫째도 독박육아.신랑주중엔 볼수도없고ㅠ
그래도.내자식이니 길러지겠죠.다행히.첫째가.순ㅎ?고애기이뻐라하니.긍정적으로생각중이요.저도 4살딸있네요.

저는 10살 터울로 둘째 가져서 첫째 다 키워놓고 넘 편한 상황에 또 둘째 육아할 생각하니 답답하고 무섭네요ㅜㅜ 그래도 애들한테는 형제 많은게 좋은 영향을 주겠죠?
님도 힘내세요~ 막상 낳아놓으면 어찌 잘 키워내겠죠^^

저도 첫애4살 예정일20일정도남앗어요~엄마는다할수잇어요~근대 첫애 얼집은꼭보내셔요 앞집언니도 둘다데리고있는데 힘드니 애들한테 소리지르고하더라는..

잘하실 수 있을 거예요^^ 낳고 나면 키워지더라구요.^^저두 둘째 낳기 전 어찌키우나 걱정했는데 요녀석 애교보면 힘이 생겨요ㅎ전 곧 셋째 출산 앞두고 있어요ㅎ확실히 체력은 딸리지만 기쁘게 맞이해 보려구요~ 화이팅 !!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
저도 큰애가 7살~~
두 달 후면 둘째가 태어나는데....
이래저래 걱정이 앞서네요~~
우리 모두 홧팅요!!

저도 올 10월에 둘째 출산예정이예요.
큰애는 7살이라 다 키워놨다고 이제 내 인생 즐겨보나 했더니 둘째가... ㅡㅡㅋ
싫은건 아닌데 걱정이 앞서네요. 양가부모님들 모두 일하셔서 조리해주거나 아이봐줄 수 있는분도 안계시고 다들 멀리사시고... 신랑은 맨날 야근에 주말에도 딱 하루만 쉬고... 완전 독박육아인데 내년에 둘째 안고 큰애 초등등교 케어할 생각하니 벌써부터 한숨만 나네요. ㅠ
우리 힘내요~~!!!

전 둘째가졌을때 정말 암담했는데요.. 임신때 원치않는 합가(시부모님이 저희집으로 이사오심ㅜ ㅜ) 로 인해 시아버지 매일새벽밥(6시반)도 출산 당일 진통참아가며 차리고.. 또 딸가졌다고 대놓고 속상해하는 어른들때문에 힘들었는데 둘째낳고 몸조리할때 애를 보니 너무 이뻐서 모든 힘든상황을 이겨낼수 있었어요.(사실 첫애보다 생긴것으로는 못난이였는데 내리사랑이라는 말이 왜있는지 알겠어요) 잠이 부족한 가운데도 자다가도 잘자는지 확인하며 뽀뽀하기를 몇번씩 하게

힘내세요ㅎㅎ둘째를보면 그걱정이 금방사라지실꺼에요ㅎ 첫째보다둘째가 더 키우기쉽다고 어르신들은 말 많이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