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저도 그생각했어요~~ 아빤 우리가 먹는 걸 반기니 ㅋㅋ 그 모습 보려 사오셨나봐요~~

공감이요!
그렇게나 무뚝뚝하던 우리아빠도 꼭 뭐 사서 오셨는데...
어찌 신랑은 빈손일까요?ㅜㅜ
아빠도 엄마가 아니라 우릴위해 사오셨던걸까요..?
애기 낳고나면 신랑도 뭔가 사올까싶네용

ㅎㅎ 댓글 빵터졌어요 ㅎㅎ
다그쳐야 알아요! 남자들은~
말하기 전에 딱딱 센스있게 하면 참 좋으련만 ㅋㅋ

아빠도 빈손이었기에 이글 읽기전까지 회식하면 뭘 사가지고 오는 센스있는 남자도 있단걸 이제야 알았네요 ㅋㅋㅋ 문화충격. 자기 맥주 사오는길에 오렌지쥬스 사다주면 그저 감사할뿐이고ㅋㅋㅋ

ㅎㅎ 남편분 마음이 예쁜데요 ㅎㅎ

예전에 신랑 회식한다고.
집에와서 혼자 밥먹을까바. 나랑 밥 먹고 다시 회사 회식 간적있었네오.
16년전이네. ㅡㅡ 잊어진 기억. 다시 생각나네요

그렇겠네요~ 첫 아이라 거기까진 생각이 못미쳤는데~~ ㅎㅎ

백일에서 6갤까진 좀 아니구요ㅎ.
신생아때가 참 힘들죠

222222
저도 그래서 남은날 열심히 놀라고 해요 애기 낳고 백일에서 6개월은 무조건 일찍 와야하니..

임산부일때 그나마 낫죠.
애혼자보는데 신랑도 늦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