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있을때 마사지 계속 받았거든요...좀 비싸긴해도 그때도 젓몸살이와서...감기걸린거처럼..
근데 안그러더니 또 아프네요...ㅠㅠ
애기도 안빨려고해서 그냥 유축기로만짜서 먹이고있는데..그게 다 안짜져서 그런가봐요..ㅠㅠ

제가 산모관리해본적이 있어서 신랑분께 가르쳐드림 좋은데 제가 임신초기라 ㅜㅜ 근데 사람손으로 짜내는게 제일좋아요. 관리받는건 비싸고..요령만알면 꾸준히해주면 좋거든요.

샤워하시면서 짜내세요 양배추랑 수유패드에 물 젹셔서 랩으로 싼뒤 얼려서 가슴에 냉찜질하시구요 홍초드셔보세요 젖양이 줄어요 저두 젖양 많아서 조금만 방심함 난리가 나네요

신랑이 마사지하는거 추천해요~ 신랑손힘이 최고예요~ 몇일전에 저도 살짝 젖몸살와서 3일동안 신랑이해주니 다풀렸어요~ 풀면서 짜내야 개운하더라구요~ 하다보니 신랑이 요령이 생긴다네요;;;;

손으로 계속 짜시는수밖엔없어요~
정말 샤워할때짜면 통증이 조금 덜해요^
아님 출장맛사지하시던지...
근데비싸고 완전 아파요 생젖을짜내니 엄청아프네요~ㅠ

넘딱딱하심 뜨건문노 샤워하면서 유방 양손으로 살살 마사지하시면서 쭉 짜내셔요... 좀 말랑말랑해짐 그만짜시구 샤워끝나심 얼린아이스팩같은걸로 냉찜질해주세여
통증많이사라져요.
엿기름물 좀 마심 좀 더 좋구여
딱딱해질때까지 넘 참지마세요ㅠㅠ그럼더아파여

심할땐 맛사지받아보세여ㅠㅠ

우서 양배추반잘라서 냉동실에 넣어다가 붙이세요 조금은 가라앉을거예요 넘 많이 하면 모유가 적어진다고하니 적당히 하세요

탄방동 오케타니 추천이요
저도 엄청 다니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