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신랑은 그냥 놀고 싶어서여 ㅋㅋㅋㅋ
1년동안 안갖고 가졌는데 너무 좋아해여 ㅋ
남자한테 시간을 주세여~
바로가진 남편들보다 훨씬 좋아하는거 같아요~

저희요 ㅎㅎ 신랑 말따라서 1년 쫌 넘게 신혼생활했는데 알콩달콩하니 넘 좋더라구요 ㅋㅋ

저희신랑도그랬어요 신혼즐기고싶다고
그리고애있으면여행도뭐도제한많다고. . .

저희 신랑도 천천히 갖자고 했었어요^^둘이 가끔 술도 한잔 하고 그럼서 소소하게 즐기고 싶다고^^하지만 바로 생겼어요ㅋ

저희신랑이 그랬어요~ 둘다 1년정도는 신혼을 즐기자고했었는데 중간에 제가 그냥 애기 빨리가질까 했는데 정색하면서 싫다고해서 내심 서운하더라구요-_-;;
근데 신혼을 즐기시는것도 좋은거같아요~ 다신 못올 신혼이잖아요^^

신혼즐기려구요~ 저도 남편이 피임을 권유했는데 지금 1년6개월 지나서 딱 임신했구요. 첨엔 섭섭했는데 지나고보니 신혼을 제대로 즐긴거 같아서 결과적으로 잘 한거 같네요. 여행 많이다녔습니당. 근데 돈은 못모았어요 ㅎㅎㅎㅎ

부담감이죠..배우자가 그렇다면 그렇게 하도록 해주세요
엄마아빠 둘다 준비됐을때 와야죠

신혼을즐기자는거같아용~^^
즐기며 돈도조금 모으구~~

남친분에게 이유를 물어보세요. 부담감때문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요.
임신은 부부가 서로 합의해서 하는게 맞아요.
생각이 다르다면, 이유과 근거를 갖고 상대를 설득하고 이해시켜야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