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는게좋을까요....
LetMeGo
아들만셋입니다..
큰아들5살 그리고16개월된 아동疋?아들쌍둥이...
셋을보다 너무힘들어 친청엄마가 둥이녀석중 막내를 지금까지 키워주셨어요..올해 어린이집을보내기위해 저희집에온지는 보름정도지났구요.. 너무건강하던녀석이 감기에 장염에 얼굴도반쪽이고 바뀐환경탓에 하도울어 목도다쉬었어요.. 엄마가 와계시지만 할머니가 화장실만가도 문앞에서 울고불고.. 엄마인 나에겐 마지못해 오는정도..아빠퇴근하면 다른아이들은 뛰어가는데 혼자 멀지감찌 서서 눈치만보고있어요.. 저희끼리 적응도안된녀석을 어린이집까지 보내니 이러다 애잡는건 아닌가싶고.. 낼 엄마가 가시는데 이놈이 뭘아는지 밤새울고.. 엄만데리고 가신다는데 전 일년뒤에도 똑같이 적응하느라 힘들텐데 하루라도빨리 제가키우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은생각도들어요..저도곧일도해야하고 얼집있는시간이 몇시간더 길어질텐데 아..진짜 미치겠어요 우는애 보면서 엄마도울고 저도울고..처음부터 힘들어도 내가 키웠음 아이에게 이런시련은 안줬을텐데 싶은게 너무 맘이아프네요ㅜㅜ 친정이랑 거리가멀어 자주오고갈수도없는 거리고..고생하신엄마께 덥썩 또맡기자니..휴..참 딸가진 죄인입니다 우리엄마... 조언좀해주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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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
아이가 얼마나 힘들까 마음이 아프네요 후회한들 어쩌겠어요 같이 못보낸시간만큼 아이에게 더 관심갖아 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세요 낯설어 잘 못된 행동하더라도 다른아이앞에선 혼내지마시고 따뜻하게 타일러주시고 다른아이들에게도 동생을 가깝게 대할수있도록 얘기해주세요 다 아시는 내용일테지만 힘들고 어려운시간 잘 이겨내시길 그리고 복직으로 조급해하지마시고 순차적으로 대응하셔야 아이도 빨리적응할수있어요 조급해하면 뭔가모르게 아이도 눈치채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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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리
힘내세요..육아는정말 답이 없네요..현명한 선택하세요ㅜㅜ 조언이 아니라 죄송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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