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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고민 털어놔도 될까요

여기다 고민 털어놔도 될까요

코이

임신 준비중인 2년차 새댁입니다
처음 1년에는 제몸이 안좋아 피임을 했고 몸 괜찮아져서 노력한지 몇개월되는데요
일단 저희 나이가 많아 좀 급해요
어른들도 많이 기다리시고ㄹ
그런데 이상하게 평상시에는 잘되던 부부관계가 배란기에는 안되요ㅠ
평상시에는 정말 문제가 없는데 배란기에 신랑이 부담을 느끼는지 배란기엔 관계하다관계하다가 죽어버려요ㅠ
정말 평상시엔 괜찮거든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럴때마다 걱정이네요ㅠ
이런분 없으시죠? 어디가서 물어볼데도 없고 괜히 신랑 욕보이는거 같아서 ㅠ
정말 평상시엔 괜찮은데..
제가 해줄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정말 힘드네요

  • 야미

    이틀에 한번요? 대단하시네요 저희는 둘이 교대근무라 시간맞추기가 힘들어서ㅠ
    노력?노력만이 답이겠죠

  • 하랑

    글고저는생리기간빼고이틀에한번했어요...배란일을정확히맞추기도힘드니까요~특별히문제있지안은이상..임신되실거예요~화이팅^^

  • 간조롱

    그럴께요 감사해요ㅎ

  • 엄마몬

    부담되서 그럴거애요~ 배란일을 보통 여자가 챙기니까.. 남편분한테 배란일이니 하자~ 이런말을 피해보세요~~

  • 늘솔길

    말안하려 하는데 티나나봐요ㅠ
    더 조심해야겠어요

  • 루라

    저두 나이두 많아요 이번에도 베란일 알고하니까 남편이 안되더라구여 담부턴 말안하고 하려구여 그게나을꺼같아여

  • 슬찬

    안그래도 배란기 맞춰 여행가볼까 싶기도 하구요
    모텔은 생각 안해봤는데 참고할께요ㅎ

  • 진나

    심적부담감이죠.
    배란기라는걸 알리지말고하세요
    가장좋은방법이지요
    또다른방법은 분위기를 바꿔보는걸 추천드려요
    꼭 집이아닌 다른곳. 예를들어 모텔같은곳에서 하는것도 다른환경이라 괜찮을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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