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요. 파마를 해야 머리길이가 어중간 하더라도 관리가 편한데....
남편이 네일, 콜라 등등은 져줬는데 파마는 엄청 뭐라고 하네요.
몇달만 참아보려구요.
네~ 우선 지저분한거라도 잘라내야 겠어요~!!

애기 낳으러 갈 즈음 긴단발로
잘랐어요~~ 어차피 출산하시면
애기한테 머리카락 걸려서
질끈 묶게되있어요~~
지금 지저분하게 컬이 남아있는
끝부분 날라내시고 출산즈음
묶일정도 긴단발로 자르시는것도
좋을듯해요~~ 근데 중후기 넘으니
파마하시는분들도 많던데^^;;

네~ 저도 너무 짧지 않은 단발로 도전해봐야 겠어요~ 생각하신대로 되길 바랄게요~^^

저도 비슷한 주수예요. 아이 낳은 직후에는 바로 미용실 못가니까 겨우 묶일 정도 길이의 단발로 자르고 올 예정이에요. 얼굴형 맞춰서 층을 살짝 내는 건 어떨까 고민중이예요. 생각한대로 해주실런지는 모르겠지만요.. ^^;; 머리 예쁘게 하세요~

저도 긴머리를 오래 해서, 오랜만에 단발해보고 싶더라구요. 저도 용기내서 잘라봐야 겠어요~ㅎ

저31주인데 싹뚝 잘랐어요ㅎ 짧은것도 괜찮네요

네~ 단발에 자신감이 붙네요~! 감사합니다!!^^

봄이라 그런지 다들 주위반응은 아주 좋아요
과감하게 싹뚝싹뚝 하셔요

저도 점점 단발에 마음이 쏠리네요~ ㅎ

전 10주찬데..
저번주말에 단발로 잘랐어요
전 매일 드라이하고다녀서 그런지 아직은 괜찮네요^^
나중에 몸무거워지면 끝부분만 살짝 고데기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