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19주고 회사다니고 있는데
회사일은 많지않아서 괜찮은데
회사 여직원들이 .. 6명이거든요 . 남자직원들도 있어여
근데 여직원들중한명은 나이많고 결혼도 했고
3명은 저보다 언니들이고 (다 결혼안함)
한명은 저보다 어린동생이거든요
근데 어쩌다보니 저는 동생이랑 친하고
언니들은 언니들끼리 친하고 ㅋㅋ 그런 ㅋㅋ 보이지 않는 선으로 나뉜 느낌?ㅋㅋ
저랑 동생은 입사 날짜가 비슷해서 서로 좀더 의지하고 지내는것도 있고
원래있던 언니들의 텃세아닌 텃세도 있구여 지금 저 입사한지 3년됐는데
지금도 텟세아닌 텃세가 있네요
전 결혼했구 동생은 남자친구 있구
언니들은 다 미혼에 만나느 사람도 없고 나이는 30초1명, 30중반2명 이렇게..
근데 저랑동생은 아직 20대
이렇다보니 언니들이랑 따로 친하진 않거든여
근데 은근히 나이어리다고 눈치주고 텃세부리고 그런게 있어서 스트레스 받고
저랑 동생한테만 머라하는것도 있고 ㅡㅡ 괜한일로 트집잡고
자기들은 기분안좋으면 티 팍팍내고 그냥 제가 생각하기엔 노처녀 히스테리 부리는거 같고
그래서 그냥 스트레스도 쌓이고 그러다보니 회사동생으로 맨날.ㅠ 메신저로 언니들 욕하거든여 ㅡㅡ;
근데 또 이러면서 애기한테 안 좋을까봐 걱정도 되고 ㅠㅠ
출산하고 나면 회사 다니기 싫을정도에요 진짜 .. 육아휴직 안주면 그만두긴 할꺼구여..
어느정도면 참고 다니겠는데.. 진짜 유독 나이어린 우리한테만 더 머라하고 눈치주고 ..
스트레스가 너무 많네여..ㅠ.ㅠ 한번 싫은감정 드니까 점점 더 싫어지고 예민해져서 더 짜증나고
애기한테 안좋을까봐 걱정되니 또 짜증나고 ㅠㅠ 반복이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