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둘째 100일되기 하루 전 날 써니**스튜디오에서 100일촬영을 다녀왔어요~
보통 120일에서 130일사이에 촬영하는게 목도 잘가누고 다양한 포즈를 잡을 수 있어서 이쁜데
저는 100일때 모습을 남기고 파서 고민없이 촬영했답니다.
써니**에서 50일촬영한게 정말 엊그제 같은데 언제 이렇게 컸는지 너무 기쁘네요~
스튜디오 도착하기직전에 잠이 들어서 어쩌나 했는데
푹 재우고 시작할수있게 편하게 자리를 마련해 주시더라구용 ^^
개구진 첫째랑 너무 재미있게 놀아져서서 감사하고 죄송스런맘이..ㅜㅜ
촬영전에 컨셉을 골라야 하는데...전부 다 너무 이뻐서 결정장애에 한번 부딧쳤어용 ㅜㅜ
오랜?고민끝에 최상의 컨디션으로 촬영 고고~했답니다!
확실이 애기들은 밝은색 의상을 입어야 환하고 이쁜거 같아요 ~ㅎ
우리애기는 머리숱이 많이 없는 관계로 이쁜 모자빨로 귀염귀염하게 ㅎㅎㅎ
스튜디오 컨셉도 의상도 넘넘 모던 심플하고 무엇보다 작가님들 너무 친절하셔서 감사했어요~
사실 아무리 좋은 곳이라도 불친절하면 안가게 되잖아요~~정말 최고에요~
울고 보챌까봐 걱정했는데 한번도 안보채고 빵빵 웃으면서 이쁜표정 담아 촬영 했어요~!!